Description
시를 공부하라 해놓고
아주 먼 길 떠나버린 아내에게 바치는 시집
서정복 시인의 『부칠 수 없는 편지』
아주 먼 길 떠나버린 아내에게 바치는 시집
서정복 시인의 『부칠 수 없는 편지』
해남 출신 서정복 시인(심호 이동주 시인 기념사업회장)이 시집 『부칠 수 없는 편지』(문학들 刊)를 출간했다. 72편의 시가 총 5부로 나뉘어 실렸다. 그중 제5부의 4편은 시인의 아내가 쓴 글이다.
“내 아내 윤영자는 나보다 먼저 시인이었다. 칠순이 넘은 내게 시를 공부하라 해놓고는 정작 본인은 2017년 7월 18일 아주 먼 여행을 갔다.” “특별히 시라고 이름 지어 남기지는 않았으나, 일기장과 편지글의 일부를 뽑아 여기에 옮긴다.”
처음으로 시를 쓰라고 권했던 사람, 그러나 정작 시인이 되어 시집을 낼 때는 아주 먼 길을 떠나 곁에 없는 사람. 그런 아내를 위하려는 시인의 마음이 그윽하다.
그런 아내가 떠나고 어느 날 시인은 분홍색 보자기 속 신문지에 곱게 말아져 있는 삼베 천을 발견한다.
“내 아내 윤영자는 나보다 먼저 시인이었다. 칠순이 넘은 내게 시를 공부하라 해놓고는 정작 본인은 2017년 7월 18일 아주 먼 여행을 갔다.” “특별히 시라고 이름 지어 남기지는 않았으나, 일기장과 편지글의 일부를 뽑아 여기에 옮긴다.”
처음으로 시를 쓰라고 권했던 사람, 그러나 정작 시인이 되어 시집을 낼 때는 아주 먼 길을 떠나 곁에 없는 사람. 그런 아내를 위하려는 시인의 마음이 그윽하다.
그런 아내가 떠나고 어느 날 시인은 분홍색 보자기 속 신문지에 곱게 말아져 있는 삼베 천을 발견한다.
부칠 수 없는 편지 (서정복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