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죄 의식과 부끄러움이 낳은 서정시
시대에 일그러진 시인의 초상 담아
시대에 일그러진 시인의 초상 담아
1990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수배일기」 연작 6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성국 시인이 네 번째 시집 『귀 기울여 들어 줘서 고맙다』(문학들 시인선 013)를 펴냈다. 네 번째 시집이라지만 그의 원체험이라고 할 만한 시편들이 빼곡해 마치 첫 시집 같다. 고향 염주마을 회상과 고등학생 때 겪은 5월 항쟁 그리고 대학 시절의 수배와 감옥 생활에 이르기까지 총 61편의 시가 5부로 구성돼 있다.
귀 기울여 들어 줘서 고맙다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