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찬가 : 감사와 사랑의 노래 (양장)

생의 찬가 : 감사와 사랑의 노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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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김성숙 시화집
『생의 찬가-감사와 사랑의 노래』
우주와 생명에 대한 겸허한 교감
시인이자 화가인 김성숙 씨가 시화집 『생의 찬가-감사와 사랑의 노래』(문학들 刊)를 펴냈다.
일상에서 촉발된 맑고 투명한 시와 때로는 사실적으로 때로는 추상적으로 대상에 깊이를 더하고 그 의미를 극대화한 그림을 한데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

김성숙

저자:김성숙
시인·화가·예술학박사·광주교육대학교·명예교수.일본국립츠쿠바(筑波)대학예술학박사,광주교육대학교미술교육과교수.(사)한국미술교육학회회장,이사장,(사)전국여교수연합회회장,이사장,(사)한국예술교육학회부회장.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교육문화분과팀장,교육부교원양성대학교발전위원회교수대표.한국연구재단학술연구평가심사위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초,중등임용고사출제위원.(사)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국제교류의원장,(사)한국미술교육학회편집위원장,국제교류위원장,(사)한국조형교육학회이사,학술위원,(사)한국문화교육학회및한국예술영재학회이사.광주문화재단지원사업전문가평가단,광주광역시교육청국제교류자문위원.초대개인전2회,국내및국제단체전다수,(사)한국미술협회서양화분과이사.2023년『현대문예』으로등단.현대문예작가회자문위원.공저『미술교육과문화』외10권,역서『교육은치료다』외6권.

목차


시인의말2
축하의글순수한언어로빛나는서정의시세계강석진4
축간사'생의찬가'시화집출간을축하하며김용하7

1마음으로보는세상
겨울산행18
백목련20
달과함께21
봄꽃이피고지고23
섬진강벚꽃길25
6월의장미원26
백련28
여름밤의연가30
보름달32
꽃무릇예찬34
너를데려와36
아름다운작별39
하얀모란40

2자연의순환속에서
2월의동백42
남해를걷다44
비밀의숲46
물오리떼48
겨울동백꽃49
또다시봄50
안개속의월출산52
봄비에목련은지고54
호접란의꿈56
여수낭도스케치58
튤립과의대화59
오월은60
장마철새소리62

3사랑을찾아서
생각하는대로64
봉숭아물들이기66
신과함께사랑을67
이가을에는71
그런사람72
비갠날74
철따라사랑75
살며시78
비상을꿈꾸며79
너랑있으면83
여행을꿈꾸며85
사랑은88
거울앞에서90
내안의그대92
첫눈오는밤94

4소소한일상에서의기쁨
손톱을깎으며98
새해아침에100
그림을그리며103
어느화가의팔레트104
손님106
대보름에108
비오는밤110
안개낀날에12
시인113
초밥을먹으며114
생명예찬115
더불어함께118
일체유심조122
나주호에서124

5자신과의대화
아침의기도126
임의뜻대로128
삶의길목에서130
설날의산책132
유연한사랑134
그리움키우기137
나와의속삭임138
그냥139
내안의의사140
오늘을맞으며142
자문자답144

6더불어함께
동태찌개148
눈오는날149
엄마의그림152
콩가루효도158
엄마의목욕159
꿈길로오소서162
외삼촌,숭산대선사166
죽림결의171

7더좋은세상을꿈꾸며
첫눈내린날176
내그림자와의대화178
힘의원리180
우리는지금182
산불186
오월의어머니189
젊은영령들에게191
염원194

시론생명의시,온유한화해의노래성진기196
저자소개203

출판사 서평

추천사

김성숙시인이자화가는독특한우주관과자연에대한깊은애정을가지고우주의모든것을창조하신창조주를종교를초월한열린마음으로받아들이고있다.(…)김성숙시인은이번에출판하는그의첫시화집에서시인이자화가로서진솔하고순수한감성을유감없이발휘하고있다.그의시와그림을통해보여주는예술적인영혼의울림은독자들에게큰감동을안겨주는동시에,척박한이시대를적셔주는단비가될것이라믿어의심치않는다.
-강석진시인·화가·경영학박사

“모든글중에서나는다만피로쓴것만을사랑한다.피로써라.그러면그대는피가곧정신임을알게될것이다(니체).”피로,정신으로,영혼으로쓰는시의산고가어찌크지않겠는가.(…)김성숙시인의깊은내면의세계를김성숙자신의풍요롭고신선한언어로토해내는시작(詩作)에두려움이없기를바라며무한정진을기원한다.
-성진기전남대명예교수

긴세월미래의초등교사들을지도·육성해온교육대학교교수님으로서,인간적인사랑과효심,깊은신앙과이웃에대한배려,자연에대한통찰적교감을통한수준높은서정적시에본인의그림을조화롭게담아생명에대한감사와사랑의첫번째시화집을탄생시킨것이다.(…)이제김성숙시인님의순백의언어들이독자들에게다가가새로운생명력과감동을불어넣고,문단의샛별이되어수많은분들에게시화(詩畵)의향기를드높이시기를기대한다.
-김용하시인·수필가·전광주시인협회회장·조선대사범대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