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의사는 아픈 동물의 병을 알아내 치료하는 사람이에요. 동물은 말을 못 하니까 보호자와 소통하며 아픈 곳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게 중요해요. 동물병원의 수의사는 태어난 지 두 달도 되지 않은 귀여운 강아지에게 주사를 놓아 생명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한편으로는 열세 살 된 할머니 반려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보호자에게 알려주며 동물이 평화롭게 떠나도록 도와주고요. 이렇게 동물의 삶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떠나는 때까지 동물의 옆에 있는 사람이 수의사예요.
어려서부터 수의사가 되고 싶어서 마침내 꿈을 이룬 김희진 수의사가 어린이를 위해 수의사가 되는 방법,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수의사로서 느끼는 보람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어려서부터 수의사가 되고 싶어서 마침내 꿈을 이룬 김희진 수의사가 어린이를 위해 수의사가 되는 방법,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수의사로서 느끼는 보람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수의사는 어때? :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