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떼를 따라가다 (김용선 수필집)

새 떼를 따라가다 (김용선 수필집)

$15.23
Description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내 몸에 스며든 우리 옛것들,
내 삶을 빛나게 하는 전통문화에 대한 간곡한 헌사!
수필 창작과 전통 차 문화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저자의 첫 수필집.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경외의 시선과 헌사로 가득하다.
저자

김용선

설연재蔎然齋김용선金容仙

2013년『신문예』수필부문신인상을수상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에스프리문학상,황진이수필문학상,샘터작가상,샘터시조문학상,전국김소월백일장시조상,청풍명월전국시조백일장시조상을수상했다.
수필집『신문예』,『겨울나그네』,『백야에핀꽃』등공저가있다.신문예회원,아태문인협회회원,열린시조회원,청주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흙향,차향이묻어나는글을쓰기위해뜸들이는중이다.

목차

제1부토렴하다

토렴하다
굴뚝앞에서서
당구삼년폐풍월
겨울난초,허난설헌
바람의마디
토성의그림자
틈과길
연가의연가
동백처럼만
귀뚫어요

제2부다산의숨결

다산의숨결
눈으로듣다,귀엣-고리
백일미터의고요
어느수집가의초대
동경을동경하다
녹우당
배롱나무옆,눈썹지붕
탁족과족욕
얼레빗
어처구니있는세상

제3부새떼를따라가다

새떼를따라가다
취꽃취향
소나무꽃
따뜻한돌
모과나무그늘아래
비갠후
시월에
햇살의기울기
소리로피는꽃
마로니에아래서

제4부돋을볕

돋을볕
수선화
운무내린날,떡차
차그리고술
유천수돌확에고인별빛처럼
솔바람소리,찻물끓이는소리
박꽃처럼피어나는빛깔,한지
꽃을담다,꽃을닮다
책읽는바다
물소리한잔,차한잔

제5부문살의표정

문살의표정
떨림과울림
눈물의목차

문화의꽃밭
민들레의영토
쑥향기에실려온그리움
콩댐
동다리
거미줄에옥구슬
낮에나온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