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고의 시간, 그 심연에서 끌어 올리는 꿈의 두레박!
서툴렀지만 간절했고, 늦었지만 후회는 없다…
모자란 대로 빛나는 인생에 대한 위로와 예찬!
서툴렀지만 간절했고, 늦었지만 후회는 없다…
모자란 대로 빛나는 인생에 대한 위로와 예찬!
생거진천 시골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작가의 꿈을 일궈 가는 저자의 두 번째 수필집. 젊은 날의 뜨거웠던 열망이 잦아드는 나이에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는 두려움과 설렘이 두드러진다. 삶의 의미는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찾고 그것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임을 깨닫는 기쁨이 깨알같이 수북하다.
있잖아, 다음 생애는 (최아영 수필)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