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별의 온갖 불화와 불평등과 불합리를 직시는 쓸쓸한 저녁의 노래
2019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된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전 지구적인 불평등과 불합리와 불화를 직시하며 인류가 인간성을 회복하고 다시 인간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소망의 노래를 들려준다.
쓸쓸해서 견딜 만합니다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