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오늘의 마음은 제주 | 양장본 Hardcover)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오늘의 마음은 제주 | 양장본 Hardcover)

$15.82
Description
제주생활자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가 섬세하게 그려낸 제주도의 풍경
나태주 시인이 추천하는 그림 에세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게 만드는 그림들!”
『모든 순간이 너였다』『미움 받을 용기』 등 200여권의 책표지와 그림책을 그린 그라폴리오 인기 작가 클로이의 첫 그림 에세이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는 클로이 작가가 제주도에서 살면서 느끼는 따뜻한 위로와 사라져가는 자연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을 담고 있다.

제주도의 계절을 품은 눈 쌓인 한라산, 돌담 길의 고양이, 사라져 가는 비자림로를 바라보는 소녀는 도시의 일상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누군가 나에게 건네주면 좋을 것 같은 짧은 문장들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다가와 보는 이의 마음에도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수많은 독자들을 책 표지로만 찾아갔던 클로이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한 장 한 장이 책 표지로 쓰이기에 충분한 퀄리티 높은 그림들이 회색빛 마음에 화사한 색채를 더해줄 것이다.
저자

클로이

제주도에서바다가보이는작은마을에살고있습니다.
좋아하는그림을그리며,마음이움직이는그림을그리려노력하고있습니다.
북커버일러스트레이터로서『모든순간이너였다』,『미움받을용기』등200여권의책표지와그림책을그렸습니다.

그라폴리오:@violetno
인스타그램:@illust_cloi

“미움이가득한세상에도따뜻하고좋은것들이더많다고믿습니다.
고통스런밤이견디기힘들어글을쓰고,별처럼반짝이는순간을
놓치기싫어그림을그렸습니다.
이책이봄을꿈꾸는풀꽃같은이들에게
따뜻한안부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목차

Winter
마음이몽글몽글.
조금추운겨울날당신의말.
“네가좋으면나도좋아.”

안개속의섬·10
물영아리오름에서흰사슴이나에게·12
비자림로지방도1112호선·14
흰사슴·16
갈대의꿈·18
첫눈·20
동백꽃·22
개의신·24
말테우리노래·26
오름들·28
작은빛·30
서귀포극장·3
4월동백·34
종달리언덕·36
우리의순간들·38
라테·40
먼파도소리·42
신천목장·44
초대·46
겨울아침·48
산록도로·50
이웃집아이들·52
새별오름나홀로나무·5

Spring
이제나를위해
떠나야할시간이야.
더는누구에게도잡히지마

제주700번일주버스·58
여행의냄새·60
나를가장잘챙겨줄사람·62
섬에서부는봄바람·64
마중나가는길·66
꽃같은말·68
봄이오는소리·70
오늘할일·72
봄아지랑이·74
노래의색·76
퐁낭·78
마음에핀꽃·80
들꽃의이름·82
멘도롱한보롬·84
너와걷고싶은왕벚나무숲·86
등불하나·88
산굼부리·90
봄볕·92
소꿉놀이·94
애월의밤·96
목련·98
청보리밭·100
새싹소리·102
고사리장마·104
푸른말·106
섭지코지·108
귤꽃·110

Summer
바다가지나간자리엔
우물이고여있었어.
파도를타고올라온반짝이는것들은
널닮은것같아.

바다첫발·114
여름보리밭·116
당신의어린시절·118
네가좋아하는것들·120
태풍이지나간자리·122
여름소나기·124
연화지가는길·126
제주말·128
오라동메밀밭·130
물이빠진자리·132
스며드는것·134
이웃집피아노소리·136
이호테우에서·138
그림자꽃·14
광치기해변·142
핑크뮬리·144
여름밤·146
청수리곶자왈·148
강아지코·150
해바라기·152
배추흰나비·154
삶은구름모양·156
마음의조각·158
낙화·160
성산바당·162
다짐·164
석양바다·166
눈물·168

Autumn
작은것들은
어째서
내안에크게요동치는걸까.

다시곶자왈·172
여름의꽃·174
산부새·176
새벽밭담·178
가시리언덕·180
파도의말·182
손톱밑가시·184
사려니·186
영실선작지왓·188
사람의마음·190
너에게물들어·192
푸른꿈·194
떠밀려온별·196
고양이이불·198
공터·200
꿈에·202
다가오는것들·204
이웃집고양이·206
안돌오름·208
가을돌담길·210
풀벌레소리·212
가을로가는길·214
고양이꼬리·216
한담해변·218
아부오름·220
새별오름·222
궷물오름·224
다시,우리지금여기제주·226

출판사 서평

책장을넘기면제주도의환상적인풍경이펼쳐진다
3년동안그리고써내려온아름다운그림과글귀들

『모든순간이너였다』『미움받을용기』등200여권의책표지와그림책을그린그라폴리오인기작가클로이의첫그림에세이『여기에선네안에따뜻한바람이불거야』가위즈덤하우스에서출간되었다.이작품은클로이작가가제주도에서살면서느끼는따뜻한위로와사라져가는자연에대한안타까운시선을담고있다.클로이작가는이프로젝트를위해3년동안한점한점제주도를쓰고그렸다.

사라져가는비자림로의나무둥치와돌담위의고양이,눈쌓인한라산과같은풍경은클로이작가의손끝에서몽환적으로,때로는발랄하게펼쳐진다.제주도의풍경에숨겨진매력을입체적으로표현하는이책은제주도의일러스트레이터가육지의독자들에게보내는선물같은책이다.“이책이봄을꿈꾸는풀꽃같은이들에게따뜻한안부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라는작가의말처럼회색빛으로마른마음에따뜻한색채를더해줄것이다.

“미움이가득한세상에도따뜻하고좋은것들이더많다고믿습니다.
고통스런밤이견디기힘들어글을쓰고,별처럼반짝이는순간을놓치기싫어그림을그렸습니다.
이책이봄을꿈꾸는풀꽃같은이들에게따뜻한안부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작가의말중에서

제주도의입체적인사계절을담은섬세한일러스트
“세상엔아직따뜻하고좋은것들이더많은것같아”

제주도는누군가에게관광지이지만누군가에게는하루하루를꾸려나가는생활이다.클로이작가도한때육지사람의눈을가지고있었지만가족과함께섬에서생활하며온전히평화를찾고새로운질서와풍경을익혀갔다.완전한제주도생활인이되었을때아름다운풍경에가려서잘보이지않던자연과사람이보이기시작했다.그시간들이점점쌓여점점클로이작가의섬세한시선이깊어졌다.

사라져가는자연과그안에살고있는사람들의문제를깊이있게바라보는클로이작가의아름다운그림과문장으로선보이는이책은누구에게나익숙한제주도를보여주는동시에새롭고의미있는제주도의모습도선사할것이다

나태주시인강력추천!
“가슴이두근거리고눈물이나게만드는그림들!”

가슴이두근거려집니다.
눈물이나려고그럽니다.
아스므레꿈을꿉니다.
어떻게이렇게아름다운세상
이렇게편안한마음의나라
그곳으로우리를데리고가다니!
분명당신의마음속엔
천사가살고있나보아요.
그천사가더욱우리를편안하고
따뜻하게해주기를바랍니다.
어차피이세상은천국이아니고
우리는서로가천사가아닙니다.
그렇지만말입니다.
우리가사는이땅을
천국으로생각하면
조금씩천국이되고
서로를천사로생각하면또서로가
천사가되는게아닐까요…….
-나태주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