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 반드시 보장해야 할까? -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3

청소년 인권, 반드시 보장해야 할까? -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3

$16.00
Description
“청소년, 보호가 먼저일까? 인권 존중이 먼저일까?
[2028 바뀐 입시에 대응하는 가장 완벽한 책]
내 생각이 점수가 되는 시대!
‘배경열기 ▶ 용어정리 ▶ 가상토론 ▶ 생각정리’ 4단계 토론구성으로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도와준다.

학생의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일까? 학교폭력 가해자의 먼 학교 강제 전학은 인권 침해일까? 이 책은 사람은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지만 나이의 특수성으로 인해 제한받을 수밖에 없는 ‘청소년 인권’에 대해 찬반토론 해봄으로써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고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돕는다.
교육부는 2028 대입개편안을 발표할 당시“지식보다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며 대대적으로 입시 제도를 변경했다. 당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입이 미뤄졌지만, 최근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이원화’와 ‘논·서술형 문항 수능도입’에 대해 다시 한번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발표해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논의 결과는 내년 3월 발표될 예정으로, 논·서술형 입시의 실현이 머지않아 보인다.
언젠가 현실로 다가올 논·서술형 입시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생각이 점수가 되는 시대, 바뀌는 입시에 걱정하는 학생을 비롯하여 교사, 학부모에게 훌륭한 대응책이 되어 줄 것이다. 10대의 삶과 밀접한 주제 중 하나인 ‘청소년 인권’에 대해 ‘학생인권조례, 청소년 노동, 디지털 잊힐 권리,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처벌’, 5가지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숨겨진 고민에 대해 들여다보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이지만, 청소년 인권은 나날이 증가하는 10대 범죄와 청소년 노동 문제 등으로, 보호가 먼저일지, 권리보장이 먼저일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해 찬반 토론으로 해봄으로써 청소년 인권에 대한 폭넓은 배경지식과 함께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어려워 보이는 주제이지만 초등학생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국내외 사례와 함께 쉬운 언어로 풀어 놓아 어른은 물론, 형제자매가 함께 읽고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저자

승지홍

저자:승지홍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연세대학교를졸업하고한국교원대학교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현재경기풍산고등학교에서경제,사회문제탐구,정치와법,사회문화등사회과목을가르치고있다.NCS개발위원,한국선거방송패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강사로도활동했다.지은책으로는『1일1단어1분으로끝내는정치공부』,『인구가줄면정말위험할까?』,『선거로세상이바뀔리가있어』,『세계정치유랑단』등이있다.
청소년들에게조금이라도도움이되는책을쓰기위해늘마음을다한다.더나은사회와세상을만들어갈힘을기를수있도록,청소년들의생각과고민에깊이공감하며함께걸어가고자노력하고있다.

목차

머리말
이책이여러분이더나은답을찾아가는작은시작이되기를바랍니다

1.청소년인권,반드시보장해야할까?
-청소년인권,반드시보장해야한다
-청소년인권,무조건보장해서는안된다]

2.청소년범죄처벌을강화해야할까?
-청소년범죄처벌을강화해야한다
-청소년범죄처벌을강화해서는안된다

3.디지털잊힐권리,법제화해야할까?
-디지털잊힐권리를법제화해야한다
-디지털잊힐권리법제화는신중해야한다

4.학교폭력가해자의인권도지켜줘야할까?
-학교폭력가해자의인권도지켜줘야한다
-학교폭력피해자의인권이우선되어야한다

5.청소년노동,어떻게바라봐야할까?
-청소년시기에노동경험은중요하다
-청소년시기엔노동보다중요한경험이많다

출판사 서평

“청소년,보호가먼저일까?인권존중이먼저일까?

[2028바뀐입시에대응하는가장완벽한책]
내생각이점수가되는시대!
‘배경열기?용어정리?가상토론?생각정리’4단계토론구성으로
나만의생각을찾도록도와준다.

학생의휴대전화수거는인권침해일까?학교폭력가해자의먼학교강제전학은인권침해일까?이책은사람은누구나당연히누려야할권리이지만나이의특수성으로인해제한받을수밖에없는‘청소년인권’에대해찬반토론해봄으로써사회를바라보는눈을길러주고나만의생각을찾도록돕는다.
교육부는2028대입개편안을발표할당시“지식보다학생의창의력과문제해결력을보겠다”는강력한의지를드러내며대대적으로입시제도를변경했다.당시아직준비가되지않았다는이유로도입이미뤄졌지만,최근국가교육위원회가‘수능이원화’와‘논·서술형문항수능도입’에대해다시한번본격적인논의를시작했다고발표해교육계가술렁이고있다.논의결과는내년3월발표될예정으로,논·서술형입시의실현이머지않아보인다.
언젠가현실로다가올논·서술형입시에우리는어떻게대비해야할까?
이책은생각이점수가되는시대,바뀌는입시에걱정하는학생을비롯하여교사,학부모에게훌륭한대응책이되어줄것이다.10대의삶과밀접한주제중하나인‘청소년인권’에대해‘학생인권조례,청소년노동,디지털잊힐권리,학교폭력,청소년범죄처벌’,5가지관점에서살펴봄으로써우리사회곳곳에숨겨진고민에대해들여다보고스스로질문을던지며답을찾아가는경험을선사한다.인권이란인간으로서당연히가지는기본적권리이지만,청소년인권은나날이증가하는10대범죄와청소년노동문제등으로,보호가먼저일지,권리보장이먼저일지팽팽히맞서고있다.이에대해찬반토론으로해봄으로써청소년인권에대한폭넓은배경지식과함께나만의생각을발견하도록이끈다.
어려워보이는주제이지만초등학생도충분히읽을수있을정도로,풍부한국내외사례와함께쉬운언어로풀어놓아어른은물론,형제자매가함께읽고토론을나눌수있는점도장점이다.

<국교위,수능이원화‘논·서술형도입’논의본격화!>
점점현실화되어가는논·서술형입시,우리는어떻게대비해야할까?

<중고생논?서술형주제토론수업>시리즈③
청소년인권을주제로사회에숨겨진고민을탐구하다
중고생을위한논?서술형대비주제토론수업시리즈중세번째책이다.여러사회이슈를다루는것이아닌하나의주제를다각도로폭넓게살펴보는것을목표로,이번에는‘청소년인권’에대해이야기한다.올해부터학폭가해기록이학생부에4년간보존된다는것이발표되며,가해학생이진학및취업에서실질적인불이익을겪을수있게됐다.이에대해찬성하는의견도있지만,가해학생에게사회적낙인을찍는행위라며반대하는의견도존재한다.인권이란태어나면서누구나가지는권리이지만,이처럼가치가충돌하는순간이존재한다.특히완전한성인이아닌청소년의경우,나이와사회적지위로인해권리가제한받거나무시당하는경우가많다.
이책은아직성장중인만큼청소년을보호하기위해인권을제한하는건옳은일인지,10대시기노동은득보다실이더많으니금지해야하는것인지,학폭피해자의인권을위해가해자의인권은무시해도되는것인지등,10대삶에많은영향을미치는5가지주제에대해살펴보고,흥미롭게가상찬반토론을펼쳐나간다.책의안내를따라무엇이더옳은방향일지고민하는사이청소년인권에대한이해가깊어지고올바른의식을갖게된다.자연스럽게나를지키고보호하는힘이강해진다.

중등교과연계청소년필독서‘청소년인권’
배경지식이없어도,책의안내를따라가다보면
저절로내생각을갖고말할수있게되는신기한토론책!
아는만큼생각하고말할수있다.토론이어려운이유다.글담출판에서나온<중고생논서술형주제토론수업시리즈>는아무런준비없이책을읽기만해도충분히논제에대해생각하고말할수있게이끈다.‘배경지식알아보기->핵심용어정리하기->가상토론하기->내생각정리해보기’4단계구성으로,본격적인토론전에핵심키워드와함께배경지식을차곡차곡쌓아주기때문이다.
집단과사회의가치로인해청소년인권이억압당할때어떻게해야할지,내의사와상관없이SNS에올라간내사진을지울수는없을지,잘못을저지른청소년에게처벌이우선일지교정이우선일지등청소년을둘러싼사회적문제에대해인권의역사와함께법적·사회문화적배경을바탕으로쉬운언어로설명해준다.다양한국내외사례는흥미를붙든다.책의안내를따라가는사이저절로배경지식이풍부해지고찬반의견을골고루살펴봄으로써나만의의견을확립해나가게된다.
10대와토론을시작하고싶은교사와학부모를비롯해오늘날사회문제에대해자세히들여다보고나만의생각을찾아가고싶은청소년에게최고의책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