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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는 축복인가, 불행인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다양성이 살아 있는 세상,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생태계를 그리다!
차별과 편견을 넘어 다양성이 살아 있는 세상,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생태계를 그리다!
AI의 놀라운 발전은 그 어느 때보다 인류의 삶을 급속히 변화시키며 AI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조차 없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감탄하고 놀라워하는 한편으로 AI가 제공하는 편향된 지식과 정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날이 그 폐해가 커져감에도, 그에 대한 대비는 미흡하다는 사실에 공감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AI가 불러오는 사회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통찰과 제안을 해주었다. AI 기술이 왜 편향성을 드러내는지 그 원인을 진단하고, 사회 각 분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다음, 기술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모두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이기에, 그 발전 속도에서 배제되는 개인이나 계층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단순히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수준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AI 기술발전이 가져올 고통과 재앙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는 것은 오픈AI에서 내건 기치인 ‘AI 기술의 민주화’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AI, 편견을 넘다 : 다양성을 품은 인공지능의 미래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