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서릿길 (이장우 시집)

하얀 서릿길 (이장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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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장우의 시는 언어 경제학에 투철하며 일상적인 말들로도 능히 선시의 울림과 같은 시를 쓰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그의 시 도처에서 발견되는데 〈주산지의 왕버드나무〉에서는 “흐린 그림자도 물 위에 누웠다”든지 〈파란 거울의 연서〉에서는 “한 여인을 위하여 바람에 달빛을 섞어/거울 하나를 만들었단다”든지 〈4월의 꽃비〉에서는 “한눈팔면 목련이 지고”라는 부분 등이다. 그리고 그는 이런 묘사를 통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저자

이장우

시인
『자유문학』청소년시등단
전)현대건설해외건축부장
전)현대산업개발전무이사
한국문인협회이사역임
한국현대시인협회회원
한국민조시인협회이사
푸른초장문학회회원
시집
『까치아침을기다리며』
『하얀서릿길』

목차

서문-달항아리의傘壽詩人
시인의말-상강箱降의들길을걸으며

▶제1부억새꽃
가는봄
구절초
억새꽃
돌매화
죽부인竹夫人
요조숙녀窈窕淑女
오작교烏鵲橋
동짓밤
홍매화
여름밤
노을
진주탄폭포
안면도
성난밤바다
독도
송반고성松潘古城

▶제2부포룡정의봄
포룡정抱龍亭의봄
나의4월아
수줍은입춘
4월의꽃비
4월의축복
섬진강청매화
아까시
5월의아내
꽃들이바쁜계절
박쥐우산
초동의중랑천
잠들지못하고
사랑이란
가을남자
가을독백
한라산눈꽃

▶제3부고궁의바람소리
고궁의바람소리
배론성지
천산天山의하늘
주산지의왕버드나무
구채구九寨溝사람들
파란거울의연서
목련피던밤
미라가된여인
황소들의밤
푸른소나무여영원하라
꽃의마지막투쟁
10월의기도
페르시아의커피향

▶제4부그대,누구인가요
그대,누구인가요
수내정藪內亭의봄
그리운추양秋陽
하오한시
어느5월의아침
큰그림안에서
소년에게·1
소년에게·2
소년에게·3
빈자리
코로나19유감有感
어디로가시렵니까
그가떠나간5월

▶제5부다시부르고싶은노래
고향자갈길
벚꽃잔치
깃발축제
옛거리에서
형장의미루나무
가야금산조
달항아리
가을편지
섬돌의울음
처용의첫눈
겨울강가의위령탑

작품평설
-언어경제와단시短詩의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