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 하나 머금고 산다
김광순 시의 기저는 신앙이다.
그런 이유로 그의 생활의 반경이라든지 중심축은 항상 일정하다. 보이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사유하고, 사고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귀한 듯하다. 따라서 그의 창작은 일탈과 회복의 과정에서 건져올린 그 무엇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그의 상상의 세계는 다소 제한적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가 가진 시적 관심은 다양하고 감각적이다. 이는 태생적 그의 진술 능력에서 기인한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김광순 시의 기저는 신앙이다.
그런 이유로 그의 생활의 반경이라든지 중심축은 항상 일정하다. 보이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사유하고, 사고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귀한 듯하다. 따라서 그의 창작은 일탈과 회복의 과정에서 건져올린 그 무엇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그의 상상의 세계는 다소 제한적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가 가진 시적 관심은 다양하고 감각적이다. 이는 태생적 그의 진술 능력에서 기인한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사랑 하나 머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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