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깊은 감성과 뛰어난 지성, 그리고 따뜻한 인성을 겸비한 시인 김지원의 세 번째 수필집!
달맞이꽃은 밤이 되어 비로소 꽃잎을 연다.
박도 달빛을 닮은 하얀 꽃을 피우고 야래향도, 천사의 나팔도, 선인장도, 데이지도 밤에 눈을 뜬다.
신비한 일이다.
그래서일까. 시인 이태백은 장강의 동정호에서 물에 비친 달을 잡기 위해 뛰어들다 죽었으며, 베토벤은 월광 소나타를 작곡하여 사랑하는 제자 줄리에타와 이루지 못할 사랑을 위해 헌정하였으니 바로 환상 소나타이다.
달빛과 강물의 이야기는 영화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달빛 흐르는 넓은 강아
난 언젠가 멋지게 건너리라
오, 내 사랑 부숴 버린 당신
어딜 가든 난 따라갈게요.”
-「달빛 산책」 중에서
〈머리말〉
두 번째 수필집을 낸 지 2년이 되었다.
이번 수필집에는 수필의 성격도 있지만 시의 성격도 있다. 물론 수상이나 칼럼의 성격을 지닌 글도 포함되어 있다.
장르의 구분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번 수필집 『이상한 풍향계』를 읽고 다음을 기다린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박도 달빛을 닮은 하얀 꽃을 피우고 야래향도, 천사의 나팔도, 선인장도, 데이지도 밤에 눈을 뜬다.
신비한 일이다.
그래서일까. 시인 이태백은 장강의 동정호에서 물에 비친 달을 잡기 위해 뛰어들다 죽었으며, 베토벤은 월광 소나타를 작곡하여 사랑하는 제자 줄리에타와 이루지 못할 사랑을 위해 헌정하였으니 바로 환상 소나타이다.
달빛과 강물의 이야기는 영화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달빛 흐르는 넓은 강아
난 언젠가 멋지게 건너리라
오, 내 사랑 부숴 버린 당신
어딜 가든 난 따라갈게요.”
-「달빛 산책」 중에서
〈머리말〉
두 번째 수필집을 낸 지 2년이 되었다.
이번 수필집에는 수필의 성격도 있지만 시의 성격도 있다. 물론 수상이나 칼럼의 성격을 지닌 글도 포함되어 있다.
장르의 구분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번 수필집 『이상한 풍향계』를 읽고 다음을 기다린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달빛 산책 (김지원 제3수필집)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