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미
저자:심상미 심상미작가는인천에서태어나고자랐다. 국어국문학,초등국어교육으로대학과대학원에서학위를받았다. 『아동문학세상』으로등단하였으며,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현재초등학교교장으로재직중이며,아동문학교육에전념하고있다. 경인교육대학교초등국어교육강사를지냈다. 초등미술을전공하여아동미술교육에도힘써왔으며,그룹전에몇차례참여하였다.
로봇청소기를탄헐렁바지미소택배와나비택시구름이토끼지우개푸른유리구슬속의아이들기니피그의선물에필로그추천사
추천사심상미작가는오랫동안학교현장에서어린이들과호흡하며체온을나눈교장선생님이다.오랜경험으로빚어낸작품이어서이야기마다동심의순수성이동화적인상상으로어우러져발상과표현이재미있고싱그럽다.작품집에실려있는다섯편모두생동감이있다.상황묘사가수채화처럼펼쳐져동화의재미를안겨준다.동화속장면들이흥미있고풋풋한생각주머니다.꿋꿋이나의생각대로아름다운내일을향해달려간다.사랑과나눔,용기와호기심으로푸른꿈을펼쳐간다.심상미작가의동화는꿈이크는어린이세상이다.독자와공감대를형성하며탄력성있게이야기를그려내고있다.동화는동심으로만나는문학공간이다.이야기흐름이따스하고포근해서동화속주인공을살포시안아주고토닥이고싶은상큼한동화이다.-김완기(아동문학가,한국문인협회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