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사계절과 인생을 동일시하며 자연, 가족, 일상을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아름답게 써 내려간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아름답게 써 내려간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
조준환 목사님의 시편들은 거의가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노래, 세파에 시달리면서도 결코 동화되지 않은 푸른 솔 같은 시편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꿋꿋한 의지와 부드러운 사랑의 삶이 고여 있다.
대략 사계절과 인생을 동일시하고 있으며 자연, 가족, 일상을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써 가면서도 목회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특히 어머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더욱 두드러진다.
조준환 목사님은 목회자로서 중동선교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카타르 한인교회의 초대 담임목사로서 중동에 나가 있는 교민과 노동자들, 모든 직원들의 신앙 지도에 앞장섰으며, 귀국 후에는 병원 원목으로서 불우한 환자들을 돌보며 온누리교회 담임으로 사이사이 귀한 시편들을 모아 이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끝으로 알차고 귀한 다음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정려성의 〈서문〉 중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꿋꿋한 의지와 부드러운 사랑의 삶이 고여 있다.
대략 사계절과 인생을 동일시하고 있으며 자연, 가족, 일상을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써 가면서도 목회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특히 어머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더욱 두드러진다.
조준환 목사님은 목회자로서 중동선교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카타르 한인교회의 초대 담임목사로서 중동에 나가 있는 교민과 노동자들, 모든 직원들의 신앙 지도에 앞장섰으며, 귀국 후에는 병원 원목으로서 불우한 환자들을 돌보며 온누리교회 담임으로 사이사이 귀한 시편들을 모아 이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끝으로 알차고 귀한 다음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정려성의 〈서문〉 중에서

시인의 사계절 - 쉴만한물가작가회 시선집 3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