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풍수 (땅으로 읽는 과거 · 현재 · 미래)

권력과 풍수 (땅으로 읽는 과거 · 현재 ·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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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트럼프에게 돈과 명예를,
시진핑에게 ‘중국 주석’이라는 자리를 준 것은
다름 아닌 ‘풍수’였다!
“우리의 풍수는 음택풍수에 머물러 있습니다.”
음택풍수란 무엇인가. 바로 좋은 묏자리를 찾는 풍수다.
“하지만 세계인들은 풍수를 더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지요.”
지금의 한국 풍수가 미신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저자 김두규는 소개한다. 그는 신간 『권력과 풍수』를 통해 2021년까지 10년 간 절찬리 연재된 조선일보 칼럼 ‘김두규의 국운풍수’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땅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살펴보는 풍수학자 김두규. 그는 단순히 풍수를 통한 기업인과 정치인들의 흥망성쇠를 논함에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풍수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였다.
저자

김두규

1960년전라북도순창출생.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에서독일어를전공했다.이후독일뮌스터(Mnster)대학교에서독문학·사회학·중국학수학후박사학위(Dr.phil)를취득했다(1991).1994년부터우석대학교교양학부교수로재직중이다.2000년에공식적으로독일문학에서풍수지리로전공을바꾸었다.
전라북도도시계획심의위원(2000~2002),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자문위원(2004~2006),전북혁신도시입지선정및자문위원(2005~2009),경상북도도청이전자문위원(2007~2009)자격으로국가및공공기관의입지선정및건설관련풍수자문을하였다.
2007년부터2017년4월까지문화재청문화재전문위원(풍수지리)으로,2017년5월부터는문화재청문화재위원(민속학)으로활동하고있다.
『한반도풍수학사전』(2005,비봉출판사),『조선풍수,일본을論하다』(2010,드림넷미디어),『국운풍수』(2016,해냄출판사),『사주의탄생』(2017,홀리데이북스),『2020년운명을읽는다』(2019,해냄출판사)등총23권의역서와저서를집필했다.
또한「신지비사를통해서본한국풍수의원형-우리민족고유의‘터잡기’이론정립을위한시론-」(『고조선단군학』제31집,2014.12),「성주세종대왕자태실과풍수」(『영남학』제28호,2015.12),「사주이론들의사회사적배경연구시론」(『사회회사상과문화』2017.6.)외10여편의풍수와사주관련논문을발표했다.

목차

추천사
땅과사람의삶에대한철학이야기(이건무)
풍수산책으로자연회복의숨터를찾으며(이종철)

1장|권력과풍수
1.트럼프는어떻게풍수를활용하여미국대통령이되었는가?
2.‘황토의아들’시진핑중국주석과풍수
3.제왕의풍수학
4.용(대통령)들의건축관
5.대통령집무실과풍수
6.북한은풍수를어떻게활용하는가?

2장|풍수인문학
1.계급독재와조선의풍수
2.조선의산수화와풍수
3.한국학으로서사주와풍수
4.풍수속에나타난조선의균분상속과윤회봉사

3장|세계화된현대풍수
1.마천루와풍수
2.‘도시침술’과풍수
3.보석과풍수
4.명사들의명당탐방기

맺음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당신은풍수를굳이믿을필요는없어요.
나는다만그것이돈이된다는것은알지요.”-도널드트럼프

트럼프의말이다.미전대통령도널드트럼프는세계적인부동산재벌이자이를바탕으로미국의대권을거머쥔자수성가형인물이다.그는일찍이사업차홍콩과중국,그리고세계의중국상인들과접촉하며양택풍수,즉주택의입지와관련된풍수의이점을간파하고이를응용해부동산개발에서큰성공을거두었다.
물론,그의성공에풍수가큰영향을끼쳤다는것은알려지지않았다.트럼프는‘풍수란사람이살고일하는데필요한이상적인환경을창조하는실천기준을제공해주는것’이라고풍수를정의한다.
부동산업자로서그의목적은‘풍수를통한부동산가치의극대화’였다.그는풍수사들의자문에따라건물입구디자인을주변과조화를이루게하였다.심지어풍수사들로하여금빌딩을축복하게하고,방송에출연시켜홍보하였다.그리고그에게온것은부동산의성공.자신의부동산이풍수를통해한둘씩성공하면성공할수록트럼프의부는커졌고,미대통령이라는자리까지오를수있게되었다.
그는마천루도이용했다.‘마천루의비극’이라는말도있지만트럼프에게‘마천루’란자신의명성을드높일수있는도구였다.특히9.11테러이후무너진미국인의자존심을세우기위해시카고에‘뉴트럼프타워’를세우겠다고천명했다.그의의지는미국인들에게“MakeAmericaGreatAgain”이라는슬로건을되새겨주었고,미국인들은결국2016년대선에서힐러리클린턴대신도널드트럼프를선택했다.

청와대터는정말‘흉지’일까?

한때전직대통령의잇따른불행한말로.그로인해청와대터가흉지라는말이많이나왔다.지금은폐기되긴했지만광화문집무실공약까지나오기도했다.하지만정말청와대터가‘흉지’일까.
저자김두규는“대통령들의말로가불행했다면그것은개인의불행이었지국가의불행은아니었다.”고말한다.그는“그들은본래역사의하수인이었다.이성(Vernunft)은‘자신의자유의지를역사속에서실현시키기위해자기자신을공물로삼지않고정열과야망을지닌개인을활용한다.’는것이헤겔(Hegel)이말하는‘역사의하수인’론이다.그들은때가되면용도폐기되어가차없이버려진다.알렉산더·시저·나폴레옹등세계적영웅들도결국‘역사의하수인’일뿐이다.한나라의지도자가되려는정열과야망을가진이들이라면역사가진보하는과정에서받아들여야할운명이다.땅이두려워집무실을옮긴다면지도자의운명을회피하는것”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