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베트남의 포로가 돼버린 것이었다. ”
김완중 작가가 가슴으로 만난 베트남, 그 풍광과 이야기들
하늘로 쭉 뻗은 야자나무며, 사람 키보다도 훨씬 큰 선인장이며, 수색 작전 중 정글 속에서 잡았다는 황소만 한 호랑이의 주검이며, 초점 잃은 눈으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아이들의 여윈 알몸이며...
_ 본문 중에서
김완중 작가가 가슴으로 만난 베트남, 그 풍광과 이야기들
하늘로 쭉 뻗은 야자나무며, 사람 키보다도 훨씬 큰 선인장이며, 수색 작전 중 정글 속에서 잡았다는 황소만 한 호랑이의 주검이며, 초점 잃은 눈으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아이들의 여윈 알몸이며...
_ 본문 중에서
베트남 길 위의 산책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