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는 바이오 (AI와 동행하는 생명과학 융복합 토론 교과서)

인공지능이 사회를 빠르게 바꾸는 지금, 우리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토론하는 바이오』는 유전자, 뇌과학, 로봇, 사회 문제 등 익숙한 주제를 따라가며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든다. 열린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타인과 대화하며, 공존의 해법을 탐색한다.
바이오와 AI가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제대로 묻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
이 책은 진로와 가치관 사이에서 길을 찾는 청소년에게, 과학 지식을 넘어 ‘답이 없는 질문’을 다루는 훈련을 제공한다.
자기 생각을 기르고 말하는 힘을 키워야만, 각자의 목소리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