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 (양장본 Hardcover)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 (양장본 Hardcover)

$15.80
Description
채인선 작가의 시선에 김진만 피디의 설명을 더한
환경 다큐 그림책
《내 짝꿍 최영대》,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등으로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채인선 작가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으로 자연과 환경 문제를 깊이 있게 짚어 낸 김진만 피디가 만나 어린이를 위한 환경 다큐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채인선×김진만의 환경 다큐 그림책’은 지구의 여러 동물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공존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자연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이야기와 정보가 있는 사진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두 번째 책인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에서는 김진만 피디가 기획한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중 황제펭귄의 이야기와 사진을 바탕으로 채인선 작가가 어린이 시선에 맞추어 황제펭귄 가족이 남극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 내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냈습니다. 이야기 뒤에서는 김진만 피디가 이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펭귄과 자연, 환경, 기후 변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저자

채인선

남한강이흐르는충주의한적한시골에정착해사과나무를키우며살고있습니다.그동안그림책,동화책을포함해60여권의책들을썼으며교과서에실린작품으로는《내짝꿍최영대》《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아름다운가치사전》《가족의가족을뭐라고부를까?》《나는나의주인》《원숭이오누이》가있습니다.자택에한국그림책다락방도서관을열어일요일마다개방하고,도서관에오는아이들이맘껏뛰어놀수있도록‘이야기정원’에정원놀이터를조성하고있습니다.
blog.naver.com/arrige_8649채인선의이야기정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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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펭귄의남극집이위험해요!

아기펭귄은아빠와함께하염없이엄마를기다립니다.알을낳은엄마가아빠에게알을맡기고태어날새끼에게먹일먹이를얻기위해먼바다로나갔거든요.아빠의지극한보살핌속에알에서태어난아기펭귄은돌아올엄마를기다리며아빠에게엄마와아빠에대해,그리고남극에대해궁금한내용을물어봅니다.
엄마는길을잃지않고잘찾아올수있을지,먼길을오느라배가고프지는않을지,돌아와서자신을제대로알아볼수는있을지,한번도만난적없는엄마에대한걱정이이만저만아닙니다.아빠는엄마가모든걸기억하고잘찾아올수있을거라며불안해하는아기펭귄을안심시킵니다.그리고아기펭귄도언젠가자라서엄마처럼,아빠처럼멋지게새끼를키워낼수있을거라며자신감을북돋워줍니다.
하지만그러기위해서는지구마을과펭귄의집,남극이안전해야만합니다.아빠펭귄은뜨거워지는여름햇빛과줄어드는빙하때문에걱정이많습니다.남극이점점망가져서엄마가못돌아올까봐아기펭귄도덩달아걱정스럽습니다.그래도아직은지구마을이괜찮은지,엄마는무사히돌아왔답니다.하지만아기펭귄의남극집은계속괜찮을수있을까요?

남극의주인은누구일까요?

“아빠,아빠!
저는이집에서계속살고싶어요!
사람들이지구마을을잘지킬까요?”

황제펭귄은겨울에남극대륙에서살아가는유일한동물입니다.여름에는많은동물이남극대륙을찾지만,여름이끝나면모두떠나버려요.그런데황제펭귄은풀한포기나지않는추운왕국의겨울에도찾아오는유일한생명체랍니다.게다가혹독한추위를견디며새끼까지키워내지요.황제펭귄에게는세상에서가장따뜻한털이있고,추위를견디는방법도알고있기때문이지요.그래서황제펭귄은남극대륙의진정한주인으로불린답니다.
하지만이런황제펭귄도기후변화를이겨내기란어려워요.날씨가따뜻해지면서서식지가갑자기사라지기도하고바다의수온이올라가서먹이도사라지지요.기후변화는이상기상을만들어서예전에보기힘들었던강력한눈폭풍이더자주휘몰아쳐황제펭귄의삶을위태롭게만든답니다.
《펭귄의집이반으로줄었어요》의아기펭귄은사람들이지구마을을잘지켜줄수있는지애타게물어봅니다.이책은아기펭귄의물음에답하기위해사람들이어떻게하는것이옳은지현재우리의모습을되돌아보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