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컬: 장수, 고창, 군산, 임실 (맛을 찾아가는 여행)

더 로컬: 장수, 고창, 군산, 임실 (맛을 찾아가는 여행)

$20.00
Description
국내 아름다운 소도시들의
한국적인 맛과 역사, 풍경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 고든램지코리아 김상범 셰프, 오정연 아나운서 추천!

아름다운 국내 소도시의 맛을 찾아 떠나다
한 해에도 몇 번씩 해외로 여행 다니던 사람들에게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유난히 힘든 시간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들이 이제 해외가 아닌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이 국내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관광지를 방문해 북적거리는 관광명소나 맛집을 찾아가는 게 고작이다. 심지어 같은 관광지를 몇 번이나 반복해 방문하면서 국내에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렇게 국내 여행이 심심하다는 사람들에게 되묻는다. 우리나라를 정말 제대로 여행해 보았느냐고, 유명 관광지가 아닌, 각 지방 도시들이 가진 깊이 있는 멋과 풍부한 맛을 체험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10년여 지상파 방송 리포터로 활동했던 저자는 2009년 로컬 콘텐츠 기획사 ‘빅팜컴퍼니’를 세워 우리나라 지역 곳곳의 가치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해왔다. 방방곡곡 안 다녀본 곳 없이 우리나라를 여행해 본 저자는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친 작은 지방 도시들이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 전통의 맛이 세계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더 로컬』을 썼다.
저자

안은금주

로컬콘텐츠기획사빅팜컴퍼니(주)대표이자식생활소통연구가이다.대학에서식량자원학을전공하고동국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신문방송학과를수료했다.
2000년대지상파방송리포터로KBS〈6시내고향〉,〈세상의아침〉,MBC〈화제집중〉,〈고향이좋다〉프로그램에출연하며지역의다양한정보를취재하고전했다.한국의지역식문화를보존하고알리는일은매우중요한일임에도전문인력이부족한지역의현실을깨달은후방송을은퇴하고2009년ʻ빅팜컴퍼니’를창업하여이분야에대한연구를본격적으로시작했다.
기업과농촌의상생프로젝트인CJ오쇼핑의ʻ식객원정대’를기획진행했으며,CJ푸드빌ʻ계절밥상’의컬리너리콘텐츠기획과토종종자계약재배및메뉴개발을성사시켰다.지역의식문화를소재로한공간기획과외식사업컨설팅으로도심속루프탑가든레스토랑ʻ하베트스남산’,평창로컬푸드마켓ʻ바우파머스몰’,국내최초의농촌형공유오피스ʻ안동스페이스마’,임실치즈체험형카페ʻ임실N치즈하우스’를기획했다.특히,2018년동계올림픽을앞두고강원도산간지역의식문화를보고,먹고,사고,경험할수있게설계한체험형로컬푸드마켓ʻ바우파머스몰’은해외관광객에게큰호평을받으며대관령지역민들의사랑방이자소도시의명소가되었다.
장수군레드푸드투어,고창군고창밥상발굴,임실군치즈너리투어,군산시보리너리투어,평창군김치너리투어,안동시산약서원여행등10년간지역의식문화를발굴하고부가가치를높이는상품개발과이를연결한컬리너리투어를설계했다.여러분야전문가들의지식교류의장으로어른들의인생학교ʻ더라이프스쿨’의장수,평창,안동,고창캠퍼스를운영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긴물의숲,장수
인류의정착지,고창
풍요의길목,군산
생명의젖줄,임실
THELOCAL의아름다운미각여행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외국보다낯선,우리도잘몰랐던지방도시네곳
장수,고창,군산,임실에서찾는특색있는지역문화
이책은들어본적은있으나가본사람이많지않은,우리의아름다운지역장수,고창,군산,임실을소개한다.감동이있는사진과함축적인정보를적절히배치해마치화보를보듯,여행을즐기듯시원하게볼수있다.맑고긴물이흐르는장수,세계적인거석문화발현지와어깨를나란히하는고인돌의고장고창,풍요로운만큼끊임없이역사의소용돌이에휘말렸던군산,한외국인신부의노력으로우리나라최초로치즈를만들기시작한산골마을임실까지,이지역들이가지고있는청정한자연풍광과우리음식이지만생소하기까지한다양한식재료,그리고특산물들을소개한다.
물이맑은장수에서는오미자와사과가왜특별해졌는지,그리고장수곱돌과그돌을다듬는석공을소개한다.고창에서는신비로운분위기를자아내는고대인들의무덤에대해,그리고천년고찰선운사의설화와소금에얽힌비밀도풀어낸다.풍천장어의유래와고창의붉은황토에서자라는식재료이야기도빠질수없다.
또한아픈역사를간직한군산의어제와오늘,그리고역사와함께흘러왔던군산의식문화에대해서도풍부하게소개한다.임실사람에게는생명의젖줄같은임실산양과치즈가어떻게생겨났는지도이책을통해알수있다.만약이지역에대해잘알고있다고생각하는사람들도이책속의사진과정보를본다면처음보는곳인양생소하게다가올것이다.
『더로컬』과함께우리나라지방의문화와맛을즐길수있는여행을시작한다면,해외에서도느끼지못했던깊은감동과즐거움을얻을수있을것이다.가장지역적인것이가장세계적일수있다는발견,『더로컬』에서소개한우리의특색있는지역문화는앞으로더많은사람에게알려지고세계적으로뻗어나가한국의글로벌한가치를일깨워줄것이다.


여행자마다각자의시선으로지역을바라볼수있게
최대한정보를들어낸조금특별한여행책
기존여행책들은정보위주의빽빽한글과사진으로가득하거나,저자의개인적인체험을중심으로서술된에세이형식이대부분이다.하지만이책은관광지에국한되지않은다양한지역의모습을담은감성적인사진이흐름을이끌고,최소한의정보가뒷받침되는조금은불친절한책이다.무엇보다각지역의관광지를빠짐없이모두다루지도않고,맛집을줄줄이나열하지도않는다.지도까지도대략어디쯤이라고표시할뿐자세하지않다.여행자들이스스로지역을탐험하며보물을발견하고즐거워하는기쁨을누렸으면좋겠다는저자의바람을담아,보기만해도여행을하는것처럼가슴이뻥뚫리는사진이가득한특별한여행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