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 (80이 넘어 내가 깨달은 것들)

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 (80이 넘어 내가 깨달은 것들)

$15.00
Description
지금도 인생의 봄날을 꿈꾸는 노년의 싱글 라이프.
모닝커피와 저녁의 와인 한잔, 나를 돋보이게 해줄 자줏빛 코트.
가끔은 근사한 파트너와 음악회에 가는 것도 괜찮아.
아직 늦지 않았어. 뭐든 해보는 거야.
80이 넘으면 살 만큼 살았다고 말하는 세상이다. 아직 100세가 되려면 한참 멀었는데도 말이다. 남편을 여의고 도시에서 싱글로 살아가는 메흐틸트 할머니는 80이 넘었지만 아직도 인생의 봄날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이 들어서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젊어서와 그다지 다를 것이 없다. 나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았는지를 생각하기보다는 지금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북해의 해변에서 발밑의 차가운 바닷물과 모래를 밟았고, 아직 가보지 않은 암스테르담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안될 게 뭐 있어!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저자

메흐틸트그로스만

MechthildGrossmann
메흐틸드그로스만은아들,딸에게세상을보는따뜻한관점을전달해주려애를써왔다.나이든지금그녀는작은아파트에서혼자살고있고이제젊은이들의생각을조금씩이해할수있을듯하다.특히커피와좋은책이함께하는아침시간을보낼때말이다.

목차

서문4

1.
아이쿠!나늙었구나!나이에겁먹는다는것13
나는아직도필요한것이많은가?노년의쇼핑18
짝을찾아드립니다오늘날의파트너찾기22
수영복몸매의비결주름의아름다움26
대체어디를또눌러야되는거지?다른사람들이나에게세상을가르치기시작할때30
숨을깊이내쉬세요노년의운동34
진정위안을주는것조문편지에대해38
나는부드러운증조할머니손주양육법43
맛있는케이크를줘!노년의유혹47
한번씩은바바가누쉬BabaGanoush를먹자!입으로여행하기51
일요일저녁의무서움은어떻게사라지는가외로움에대처하는법56
로마를구경하고죽다크고작은모험들60
결코늦지않다노년의새로운경험들64
세탁기와휴대전화에대한사랑의선언
과거에모든것이더좋았다는미심쩍은말68
오래된주소록친구들에게작별인사하기73
냄새나는정장과마블케이크장례식의중요성77
문앞의자유지팡이와보행보조기81

2.
늙은남자,젊은여자나이차이가큰커플87
추리닝바지를입은오후노후의자유로움91
구원은마지막에온다죽음에대한두려움에대해95
내장례식에대한다섯가지소원이별을어떻게할것인가98
한창때의나노인도한때는젊었다102
요거트사기노인대상의범죄106
조심해서운전하렴나이들면모성이사라질까?110
현대의학의선물인공고관절115
꽃양배추헤어스타일여성의탈모119
그가더이상화장실을찾을수없던날
알츠하이머는결혼생활을어떻게바꾸는가123
더이상아내가아닌가정부배우자돌보기127
고장난심장배우자를요양원으로보내는결정에대해131
그들이존경을받을수밖에없는이유요양원과관리시스템135
당신없는세상남편이세상을떠난날139
함께그를그리워하다장례식계획세우기142

3.
나의행복,너의행복자원봉사활동의가치149
사랑스러운괴벽노년에성격이변할수있는지153
한번쯤바다를건너노년의장거리여행157
아주오래된생일잔치높은숫자의생일164
먼지만쌓이는선물은그만!노인을위한선물168
고요한밤크리스마스이브는나혼자171
멋진결심노년에세우는목표175
클릭하고문을연다음가져가세요!온라인쇼핑의기회181
그옛날우리의섹스은밀한교육과피임이라는어려운문제185
우리시대의행복신화나이든세대의사랑의비밀189
자동차키를넘기며노년기의운전194
뭐라고하셨죠?노년기의청력197
나의선택연명치료거부의향서의중요성201
미소짓는주부과거에지배적이었던여성의이미지204
향수라는필터과거를미화하는것의위험성208

4.
‘감자튀김’관계는원치않아!노년에맞이하는낯선썸215
콘서트에같이갈남자를찾고있어요다시새로운관계를맺고싶은지에대해218
자식들에게물려주고싶은것나의상속정보222
아직도이걸먹어?노년의식욕226
느림의발견절반의속도로산다는것229
그거누가마셨어?와인과포기에대해232
잼공장홈메이드잼과감사의시간236
지폐대신동전은행잔고와연금소득의변화240
제발나를요양원으로보내줘!누가나를돌볼것인가244
양보할수없는오후낮잠휴식이주는마법의효과248
나는베이지색을좋아하지않는다노년의스타일252
아직보고싶은것해야할중요한일의목록256
내갈비뼈는이걸견딜수없다!노년기의유연성에대해260
삶에서배운것들노년의중요한깨달음263
악마에게사로잡혀도좋다사후세계에대하여268

출판사 서평

저널리스트로일하는손녀의도움을받아책을출간하게된메흐틸트할머니는전형적인도시할머니다.하루24시간이모두소중하겠지만그에게가장소중한시간을꼽으라면누구의방해도받지않고모닝커피를(반드시블랙이어야만해)마시며느긋이조간신문을읽는아침시간,나른한오후의낮잠시간,그리고더이상건강을신경쓰지않아도되는나이기에눈치보지않고먹는달콤한디저트시간이다.이나이에딱좋은운동인수영을하고가끔은자신을돋보이게해줄코트를새로장만하기도한다.이코트를앞으로얼마나더입을수있을까따위의생각은하지않기로한다.
이미다성장한자녀들이지만걱정이되지않는건아니다.하지만잔소리는더이상안하기로.대신내가너희들을얼마나사랑하는지에대해끊임없이전달하려노력한다.사랑하는배우자를떠나보내야했던아픈시간을넘기고지금은그와의추억을되새기며크리스마스이브를홀로지낸다.혼자서보내는명절이브는또그나름의맛이있다고.가끔은근사한파트너와콘서트를가는모습을상상하기도한다.이나이에‘썸’이라니가당키나한가라는생각은당연히하지않는다.원하는남자의조건과기준도분명하다.저자가원하는남자는이렇다.
“신문의TV프로그램을샅샅이훑어보는남자,혹은내가돌봐주어야하는남자는원하지않는다.심술궂은노인도사절한다.나와함께멋진순간을나눌수있고긍정적인의미에서내가살아있음을느끼게하는남자.저녁에나를픽업하여함께연주회장에갈수있는남자.독서를좋아하며새로운작가를나에게소개해줄수있는남자.과거에머물러있지않는대화상대자이자아침을먹으면서썩어빠진정치인들을같이욕할수있는남자.나W는수영에미쳐있으며블랙커피를좋아하며,아침에일어나15분정도는침묵을지키며오페라와유쾌한대화를좋아하고자신만의생각이있으며한잔의와인과치즈한조각을마다하지않는남자를찾고있다.물론이런남자를찾는데는시간이좀걸릴것이다.불가능할수도있지만그래도괜찮다.설익은요리를먹기엔나는너무늙었으니까.”
아침에눈을뜨면밀려오는새로운기대감.그것은80이넘어서도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