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모빌리티 2030 (미래차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

차이나 모빌리티 2030 (미래차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

$17.00
Description
게임의 룰이 다른 미래 모빌리티 전쟁, 중국이 선두로 치고 나서는 이유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급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저탄소라는 전 세계 기조에 발맞춰서 각국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필수 산업으로 여기게 되면서, 내연기관차 퇴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포드, GM 등 기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고, 테크 기업들은 미래형 자동차가 ‘바퀴 달린 컴퓨터’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선제적으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해 앞다퉈 이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지금 벌어지는 미래 모빌리티 경쟁에서 뒤처지면 10년 안에 시장에서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글로벌 기업들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전기차를 만드는 신생 업체에 불과했던 테슬라가 불과 몇 년 만에 미국 시총 10대 기업 안에 들어간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다.
이런 상황에서 방대한 내수시장과 두터운 혁신 기업 생태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테슬라를 위협하며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국가 계획으로 삼고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무인 택배 로봇,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냈다. 일론 머스크가 “향후 테슬라의 최대 경쟁자는 중국에서 나올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도 바로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실제로 니오, 샤오펑, 리오토 등 넥스트 테슬라를 외치는 중국 기업들이 두각을 드러내며 중국을 자동차 후진국에서 모빌리티 강국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꿰뚫어 본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차이나 모빌리티에 올라타기 위해 앞다퉈 투자에 나서고 있다. 과연 미래 모빌리티라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한국은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모빌리티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후발주자에 가깝다. 결국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강국으로 떠오르는 차이나 모빌리티에 주목해야 앞으로 생존을 넘어서 100년 만에 찾아온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할 수 있다. 차이나 모빌리티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

윤재웅

중국푸단대학교에서경제학(석사)을전공했고현재선대인경제연구소중국경제센터장으로근무하고있다.주요연구분야는중국의거시경제동향과IT혁신산업이다.객관적인데이터에근거해구체적인산업동향을분석하면서도이를둘러싼거시경제적맥락을놓치지않기위해노력하고있다.무엇보다중국이경제패러다임전환과기술혁신을통해새로운성장동력을모색하는과정속에서21세기한국경제가미래먹거리산업을발굴할수있다는생각을하고있다.저서로는《슈퍼차이나의미래》,《차이나이노베이션》,《차이나플랫폼이온다》등이있으며외부강연과칼럼기고를통해대중과도활발하게교류하고있다.

목차

서문_미래모빌리티혁신,중국이주도한다

Part1.가속화하는모빌리티혁명
01피크쇼크에직면한글로벌자동차산업
02포스트코로나시대,모빌리티패러다임이바뀐다

Part2.지금차이나모빌리티를주목해야한다
03차이나모빌리티,패스트팔로워에서퍼스트무버로
04차이나모빌리티의차별화포인트는
05테슬라가끌고정부가미는중국전기차시장
06바이두가선도하는중국자율주행전성시대
07차이나모빌리티를떠받치는세가지축
-배터리,AI반도체,5G

Part3.혁신을이끄는차이나모빌리티플레이어들
08테슬라에도전장을내민중국전기차삼총사
09글로벌플레이어로부상한지리자동차
10혁신스타트업,모빌리티레볼루션을이끌다
11지상을넘어서하늘을나는도심항공모빌리티

Part4.코리아모빌리티의미래는
12도약과쇠퇴의갈림길에선한국자동차산업
13자동차제조강국을넘어서미래모빌리티강국으로

출판사 서평

피크카와코로나19팬데믹이촉진한
미래모빌리티산업
내연기관자동차가자동차의전형으로인식되던시절에는석유고갈에대한우려,이른바피크오일에대한우려가전세계를지배했다.그러나날이갈수록인류의기술이진보하며환경오염에대한우려가커지는지금,실제로전세계를덮친공포는피크오일이아니라바로피크카였다.자동차를더많이만들어도사줄시장이있다는기대가뿌리째흔들린것이다.특히코로나19팬데믹은소비둔화,경기침체등으로이런현상을더욱촉진했다.이같은상황에서,각기업은자동차를넘어서모빌리티산업을주목하기시작했다.소비와라이프스타일의변화로자동차를소유의대상이아닌원하는곳으로편리하게이동시켜주는수단으로인식하는경향이확산되었으며,기술의발전으로로봇배송,자율주행차,도심항공모빌리티등은더이상공상과학소설속의이야기가아니게되었다.바야흐로미래모빌리티산업이도래한것이다.이제패러다임변화에적응하는기업과국가만이생존할수있는환경이펼쳐졌다.

미래모빌리티산업의판을뒤흔드는
거대한공룡이깨어나다
전세계각국은미래모빌리티로전환하는과정에서여러가지난관에부딪혔다.글로벌완성차업체들이새산업으로변화하는과정에서겪는진통,미래모빌리티에익숙하지않은대중들의거부감,기업간의경쟁등각종레거시코스트가국가의발목을잡았다.그러나이런난관들을비교적강한이점으로상쇄할수있는국가가있었다.바로중국이다.중국은기존내연기관차후진국이라는단점을오히려모빌리티선진국으로도약할때방해요소가없다는장점으로삼고,플랫폼에익숙한젊은층을기반으로방대한내수시장을구성했으며,국가차원에서전략적으로미래모빌리티산업을일관되게추진했다.그리고그결과바이두,텐센트,알리바바로대표되는빅테크플랫폼기업부터니오,샤오펑,리오토등의혁신스타트업,지리자동차등의기존완성차업체들까지모든기업이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전환하며급격한성장을이뤄낼수있게되었다.또한,미래모빌리티혁신의핵심축을요약한케이스(연결성·자율주행·차량공유·전동화)부분의모든기반을갖추며선도국가로떠올랐다.전세계기업들이중국에주목한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

도약의시기를맞이한코리아모빌리티
모빌리티는그자체만으로거대한산업일뿐만아니라확장성이크고고부가가치를창출할수있는미래성장동력으로꼽힌다.하지만모빌리티패러다임전환기에직면한국내자동차산업의현실은녹록지않다.중국시장에서현대차·기아의부진등국내기업들의현실은그리낙관적이지만은않은것이다.그러나최근들어서국내기업들이모빌리티패러다임전환에적극적으로동참하고있고,인적·지리적차원에서모빌리티플랫폼이구축되기쉬운환경과배터리산업,플랫폼산업부분에서글로벌경쟁력을갖춘기업을보유하고있다는것은큰장점이라할수있다.국내자동차산업이현재심각한도전에직면해있는만큼,이제는위기의식을갖고우리가가진역량을총동원해현재의난국을돌파해나가야한다.차이나모빌리티의흐름을이해하고변화에적극적으로동참할때비로소쇠퇴와도약의갈림길에서도약으로나아갈수있다.미래글로벌경제를움직이는키워드가바로이책에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