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절대 현실의 꿈과 시공을 이미지화 하여
감각적인 문장을 빚어낸, 읽을수록 미묘하게 이끌리는 시
감각적인 문장을 빚어낸, 읽을수록 미묘하게 이끌리는 시
시집 《낯선 발자국 사냥하다》는 차영한 시인의 제18번째 시집이다. 《시문학》을 공식적으로 등단(만 45년)한 차영한 시인의 시세계는 절대 현실과 꿈을 생기발랄한 서정적 상상력으로 표출하되 대부분 지역의 향기와 빛깔을 형상화해 왔으며 특히 초현실적인 시 경향에다 지역 토속적인 방언과 혼용하여 우리나라 시 문학에 독보적인 시세계를 개척한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낯선 발자국 사냥하다 : 차영한 제18시집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