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눈사람이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그리고 그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눈사람과 청설모의 약속!
세상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만나보아요.
그리고 그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눈사람과 청설모의 약속!
세상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만나보아요.
햇살을 마음으로 느껴본 적이 있나요? 어느새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 없는 눈사람이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눈사람의 꿈〉은 한 소녀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고 떠난 숲속에서 시작됩니다. 숲속에 홀로 남은 눈사람은 사실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 없었어요. 눈사람은 숲속의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상상합니다. 비록 눈은 없지만 세상의 소리는 눈사람의 마음에 아름다움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세상을 눈으로 보고 싶은 소망을 갖게 하지요.
어느 날 도토리를 주우러 온 청설모의 도움으로 세상을 보게 된 눈사람은 아름다운 숲속에 청설모와의 약속을 남겨놓습니다. 눈이 되어준 두 개의 도토리를 흙 속에 포근히 품어놓고 떠난 것입니다. 그 자리에는 숲에서 가장 큰 참나무가 자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둘러보게 하고, 아름다운 세상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하는 가슴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 줄거리
밤새 소복소복 눈이 내린 숲속에 빨간 외투를 입은 꼬마 소녀가 눈사람을 만들어요. 하지만 눈을 완성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리지요. 숲속에 홀로 남겨진 눈사람은 기지개를 켜고 따뜻한 햇살을 받습니다. 비록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바람 소리, 새 소리, 눈 무더기 소리 등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에 담긴 세상을 두 눈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어느 날 도토리를 주우러 온 청설모에게 눈사람은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눈을 만들어주면 은혜를 꼭 갚겠다고 약속하지요. 청설모 덕분에 눈이 생긴 눈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깜빡입니다. 드디어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은 상상한 것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어느덧 찾아온 봄 햇살에 눈사람은 사르르 녹아버렸지만, 그 자리에 청설모와의 약속을 남겨놓습니다. 눈사람이 본 아름다운 세상에 또 다른 눈사람의 꿈을 남겨놓은 것은 아니었을까요?
〈눈사람의 꿈〉은 한 소녀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고 떠난 숲속에서 시작됩니다. 숲속에 홀로 남은 눈사람은 사실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 없었어요. 눈사람은 숲속의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상상합니다. 비록 눈은 없지만 세상의 소리는 눈사람의 마음에 아름다움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세상을 눈으로 보고 싶은 소망을 갖게 하지요.
어느 날 도토리를 주우러 온 청설모의 도움으로 세상을 보게 된 눈사람은 아름다운 숲속에 청설모와의 약속을 남겨놓습니다. 눈이 되어준 두 개의 도토리를 흙 속에 포근히 품어놓고 떠난 것입니다. 그 자리에는 숲에서 가장 큰 참나무가 자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둘러보게 하고, 아름다운 세상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하는 가슴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 줄거리
밤새 소복소복 눈이 내린 숲속에 빨간 외투를 입은 꼬마 소녀가 눈사람을 만들어요. 하지만 눈을 완성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리지요. 숲속에 홀로 남겨진 눈사람은 기지개를 켜고 따뜻한 햇살을 받습니다. 비록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바람 소리, 새 소리, 눈 무더기 소리 등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에 담긴 세상을 두 눈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어느 날 도토리를 주우러 온 청설모에게 눈사람은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눈을 만들어주면 은혜를 꼭 갚겠다고 약속하지요. 청설모 덕분에 눈이 생긴 눈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깜빡입니다. 드디어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은 상상한 것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어느덧 찾아온 봄 햇살에 눈사람은 사르르 녹아버렸지만, 그 자리에 청설모와의 약속을 남겨놓습니다. 눈사람이 본 아름다운 세상에 또 다른 눈사람의 꿈을 남겨놓은 것은 아니었을까요?
눈사람의 꿈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