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비하라 (AI의 시대, 내 몸값 높이는 비결)

공감능력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비하라 (AI의 시대, 내 몸값 높이는 비결)

$19.00
Description
AI 시대를 대비하는 핵심은 ‘공감 능력’과 ‘처세 능력’
30년 홍보 & 마케팅 전문가가 제안하는 AI 시대 대처법
2024년을 대표하는 한 단어를 꼽으라면 인공지능(AI)이 아닌가 싶다. 다른 증거를 찾을 것 없이 미국 증시를 좌지우지하는 쌍두마차가 테슬라와 엔비디아라는 것만 확인해도 쉽게 알 수 있다. 두 기업 모두 인공지능이 핵심인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인공지능의 세상으로 들어와 있다. ‘끓는 냄비 안의 개구리’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나서 그것을 인식조차 못 하고 있을 뿐... 인식도 못 하고 있으니 대응이란 것이 가능할 리 없다.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인공지능의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의 저자 이영균 대표 역시 처음부터 AI 세상에 대한 준비를 생각하고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갈등이 넘치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했다. 그래서 약 3년간 갈등을 줄이는 대화법, 지혜로운 처세법을 기술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업무적으로 AI에 대한 이슈들을 계속해서 접하고 AI 세상에 대한 대응책을 고민하던 중 불현듯 지금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이 바로 ‘AI 시대를 대비하는 방법’, ‘AI 시대에 몸값을 높이는 비결’임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디지털의 가장 극단이라고 평가 받고있는 AI에 대한 대응책이 바로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 가장 인간적인 방식이라는 것임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모든 원고를 AI와 연결 지어서 다시 집필하게 됐다고 한다.

책을 출간한 계기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 책은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 되는 방법에 가깝다. 남들로부터 환영받는 인간, 뭘 좀 알고 사는 사람... 그것이 때로는 사랑을 지키는 방법이 되고 때로는 친구를 얻는 방법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직장과 사회에서의 처세법을 말하게 된다. 가장 인간적으로 사는 방법을 아는 것이 냉혹한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뜻이다. 과연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한들 논리적이고 수리적인 면에서 AI를 이길 수 있을까? 그런 점에서 생각하면 어쩌면 유일한 생존책이 바로 저자가 이야기하는 ‘공감 능력’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공감 능력’의 기원이 인류 갈등의 역사로부터 비롯된 ‘생존의 수단’에 있다고 말한다. 집단을 구분 짓고 같은 집단을 인지하기 위해 ‘공감’이라는 툴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인류 태초부터 생존을 위해 생겨난 ‘공감’의 개념이 인쇄와 방송, SNS를 거쳐 AI의 시대에까지 인간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독특한 해석을 내놓는다.

이같이 조금은 철학적인 출간 배경을 저자는 매우 쉬운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평범한 우리 삶 속에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난제들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마치 드라마 대본과 같은 대화 지문과 쉬운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쉽고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공감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얻게 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을 대하는 방법, AI 시대를 대비하는 비결까지 얻게 된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내용들을 기술한 저자의, 조금은 시니컬한 문체를 즐기다 보면 세상을 사는 소중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저자

이영균

저자:이영균
지난28년간홍보및SNS마케팅전문가로서사람들과의만남을지속해왔다.약4만명의사람들,주로기업인,사업가,언론인,방송인,연예인들과깊고넓은만남을지속해왔다.오랜시간,많은사람들을만나면서어느순간부터공감능력이이시대,또미래를관통하는지배역량임을깨닫게된다.그러한깨달음을사람들과나누고자이책을집필하기시작했다.
연세대학교신문방송학과에서학사와석사학위를받았고,경영대학원AMP도수료했다.
CJENM,오리온등에서홍보팀장및홍보임원(상무)으로재직했으며현재는온라인마케팅대행사‘(주)에브라임커뮤니케이션’의대표를맡고있다.
저서로는<세상을움직이는힘,홍보>(2015),<제대로통하는소셜마케팅7가지법칙>(2011),<미르몽의원더풀트위터라이프>(2010)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이야기를본격적으로시작하기전에

I장내편만들기

1.진솔함에숨겨진비밀
2.공감이내편을만든다
3.‘그런데사과’는없다
4.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위로의대화법
5.사촌이땅을사서배가아픈데축하해야한다면?
6.한마디감사로천냥빚을갚는다
7.수다쟁이포용하기
8.골프는내편을만드는데도움이될까?친구를만드는핵심비법

2장가화만사성,갈등줄이기

9.연인혹은가정은거짓말로지켜지는가
10.거짓말잘하는법
11.사랑을지키려면‘왜’냐고묻지마세요
12.갈등을부르는‘다니까’의저주
13.내가나를통제할수없을때…비이성적인말억제하기

3장처세를배운다

14.미안하게만든만큼얻는다
15.거절의테크닉
16.꼰대가되기싫다면
17.불통꼰대를대하는우리의자세
18.무례하지않기.예의있는표현이란?
19.인사좀잘합시다
20.지혜롭게컴플레인하는법
21.억울함토로하기

4장직장과일터에서지혜롭게

22.칭찬과아부사이:사회생활초년생들,혹은칭찬에약한분들을위한글
23.지시의교양,지시의품격
24.지적질의전략,충고의테크닉
25.잘팔려면말을잘해야한다?비즈니스와말
26.부정적인소식은어떻게전달해야할까?
27.(첫만남을위한)세상트렌드따라잡기
28.책을읽자
29.투자와본업
30.AI시대,어떤직업을택해야할까?

에필로그;현재냐,미래냐?AI시대를맞을우리의준비는?

출판사 서평


AI시대를대비하는핵심은‘공감능력’과‘처세능력’
30년홍보&마케팅전문가가제안하는AI시대대처법

2024년을대표하는한단어를꼽으라면인공지능(AI)이아닌가싶다.다른증거를찾을것없이미국증시를좌지우지하는쌍두마차가테슬라와엔비디아라는것만확인해도쉽게알수있다.두기업모두인공지능이핵심인회사들이기때문이다.이렇게우리는부지불식간에인공지능의세상으로들어와있다.‘끓는냄비안의개구리’처럼너무나자연스럽게변화가일어나서그것을인식조차못하고있을뿐...인식도못하고있으니대응이란것이가능할리없다.우리나라,아니전세계를살아가는사람들중인공지능의세상을준비하고있는사람이얼마나될까?

이책의저자이영균대표역시처음부터AI세상에대한준비를생각하고이책을쓴것은아니다.그보다는갈등이넘치는세상에‘선한영향력’을줄수있는책을쓰고자했다.그래서약3년간갈등을줄이는대화법,지혜로운처세법을기술하기시작했다.그런데업무적으로AI에대한이슈들을계속해서접하고AI세상에대한대응책을고민하던중불현듯지금자신이쓰고있는글이바로‘AI시대를대비하는방법’,‘AI시대에몸값을높이는비결’임을깨닫게됐다고한다.아이러니컬하게도디지털의가장극단이라고평가받고있는AI에대한대응책이바로가장아날로그적인방식,가장인간적인방식이라는것임을확신하게된것이다.그래서그때부터모든원고를AI와연결지어서다시집필하게됐다고한다.

책을출간한계기에서엿볼수있듯이이책은가장‘인간적인인간’이되는방법에가깝다.남들로부터환영받는인간,뭘좀알고사는사람...그것이때로는사랑을지키는방법이되고때로는친구를얻는방법으로이어진다.그리고직장과사회에서의처세법을말하게된다.가장인간적으로사는방법을아는것이냉혹한AI시대에서살아남는법이라는뜻이다.과연인간이아무리노력을한들논리적이고수리적인면에서AI를이길수있을까?그런점에서생각하면어쩌면유일한생존책이바로저자가이야기하는‘공감능력’이아닐까싶다.

저자는‘공감능력’의기원이인류갈등의역사로부터비롯된‘생존의수단’에있다고말한다.집단을구분짓고같은집단을인지하기위해‘공감’이라는툴을사용하기시작했다는것이다.그렇게인류태초부터생존을위해생겨난‘공감’의개념이인쇄와방송,SNS를거쳐AI의시대에까지인간생존에중요한역할을해왔다고독특한해석을내놓는다.

이같이조금은철학적인출간배경을저자는매우쉬운방식으로풀어나간다.평범한우리삶속에있을수있는여러가지상황과다양한관계속에서만날수있는다양한난제들을제시하고그에대한해답을마치드라마대본과같은대화지문과쉬운설명을통해독자들에게전달한다.쉽고재미있게즐기다보면‘공감능력’에대한실질적인이해를얻게되고자기도모르는사이에세상을대하는방법,AI시대를대비하는비결까지얻게된다.

평범해보이지만결코평범하지않은내용들을기술한저자의,조금은시니컬한문체를즐기다보면세상을사는소중한지혜를얻을수있을것이라확신한다.

AI시대를대비하는핵심은공감능력!
이책에서‘공감능력’을기본으로한‘처세능력’을배워라

이책은디스토피아가될지도모를불안한미래에
나를위한작은준비가될것이다.

인공지능이점차인간의영역을침범해오는세상...그침투는생각보다광범위해서머지않아우리는매일매일인공지능의존재를느끼면서살게될것이다.사실우리가인식하지못하고있을뿐,이미우리주변에는인공지능이생활곳곳에침투해있다.이러한인공지능과의공생은인간에게많은편익을제공하고있지만더욱심화되면필연적으로인간의여러가지삶을위협하게될것이다.특히인간의많은직업들이인공지능으로대체될것이다.

곧닥치게될이같은미래에저자이영균대표는쉽고도명쾌한해법을제안한다.저자는그비법이‘공감능력의배양’에있다고말한다.공감능력을기본으로한‘처세능력’이AI시대를대비하는해법이된다는것.이러한논리를기본으로공감을얻는대화법과관계를지키는방법,일상과직장에서의난감한상황에대한대응방법등을비교적자세히설명하고있다.

거짓말에대한이야기,꼰대이야기등다른책에서다루지않는다양한틈새이야기를비롯,사랑,칭찬,축하,사과,거절,지시,위로등여러일상상황에서의처세법을쉽고재미있게설명한다.이외에AI시대의직업이야기나독서,투자,인생시간배분에대한철학등이시대를살아가는사람들에게매우유용할만한내용들로가득차있다.

20-30대들은누구도잘이야기해주지않는인생의비법들을배울수있을것이고40-60대들은살아오면서경험하고느꼈던것들을정리하며자기것으로만드는기회가될것이다.나이와성별을떠나이책한권이디스토피아가될지도모를불안한미래에대한작은준비가될것이라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