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언제적민주주의인가!
정치인은정말민의를대변하는가?
인공지능이여론을수집하고,정책을결정하는새로운민주주의가온다!
연예인처럼변해가는정치인을대체하고,선거자체를없애는민주주의의새로운구상!
선거철에만겸손해지고당선이되면민의(民意)보다정당과계파의이익에만신경을쓰는정치인,도대체누구를위한것인지알수없는정부의각종정책,분열과갈등을조장하고미래를걱정하지않는포퓰리즘.지금의민주주의는과연건강한가?21세기들어민주주의는쇠락의길을걷고있음에도,이에대한반성과개선의움직임은없다.쇠락한민주주의에맞서싸울수도없고,도망치기도힘들다.혁명과같은변화로민주주의를개선하는것만이유일한방법이다.
데이터알고리듬을이용해비즈니스와공공정책을구상하고디자인해온저자는무수한민의데이터를수집,가공하여민주주의의꽃인선거에적용하자고제안한다.블록체인기술과인공지능,웹3.0등첨단기술의변화에도불구하고현대민주주의시스템은바뀐게없다.기술적으로실현가능한대안이충분한데도정치인은이를바꾸려하지않는다.저자는이같은문제에집중하며다양한센서가민의를대변하는무의식데이터민주주의,소수자를대변하는유동적민주주의,증거에기반한정책입안,투표권에가중치부여,미래세대를위한정치인인센티브도입등다양한혁신적대안을제시한다.
이책은정치에관심을가져야만하는깨어있는시민을위한것이다.
각종센서와인공지능이정책을결정하는신국가프로젝트!
선거가필요없는새로운민주주의에관한토론을시작한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그린민주주의의미래!
민주주의는21세기대한민국을살아가는우리에게너무나익숙해마치공기와도같다.우리는민주주의의소중함을쉽게잊고,때로는민주주의가가진문제를외면하기도한다.쉽게정치를비판하면서도,우리는정작정치의토대가되는민주주의제도자체를돌아보는일에는무심하다.민주주의가위기에처했는데도,이를비판한다는것자체가우리사회의금기였다는생각이들정도다.
저자는우리가민주주의에관해당연하게생각해온많은것에균열을내고,신선한충격을준다.이책은현재민주주의가중병을앓고있다고진단하며이를개혁하기위한다양한대안을제시한다.저자는대안의한계점을명확히짚는동시에,독자에게진정한‘혁명’에관해이야기를한다.혁명의한가운데는알고리듬을비롯한정보통신(IT)기술이자리하고있다.저자는민주주의를구하기위해사람들마음속에깃든‘민의(民意)’를데이터화해‘알고리듬’으로작동하는민주주의의재료로삼아야한다고주장한다.대안제시에있어저자의상상력에는한계가없다.
쇠락해가고있는민주주의에대한새로운구상과토론을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