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실레
저자:에곤실레
1890년6월12일오스트리아빈근교툴룬에서태어나1918년10월31일28세의나이에사망했다.
어릴때부터회화에두각을드러내어16세때빈미술학교에조기입학허가를받아미술을배우지만보수적인학풍과교수들과의갈등으로3년만에중퇴한다.이후구스타프클림트의영향을받아시각적으로화려하고극적인양식의그림을그렸고,클림트의영향에서벗어나죽기전까지새로운형태의표현법을마련하며표현주의시대의대표적인화가로발돋움하게된다.그의주요주제는‘인간의실존을둘러싼모든것들’혹은‘나자신을찾아가는투쟁’이었다.실레는회화가사람이가진,생이가진진실만을보여줘야한다고생각했다.1914년발발된1차세계대전중에디트실레와결혼한다.그녀의도움으로첫전시를성공적으로마치지만,그녀가독감으로인해임신한채세상을떠나고곧그도사망한다.대표작에는‘자화상Self-Portrait’(1910),‘죽음과소녀DeathandtheMaiden’(1915),‘가족TheFamily’(1918)등이있다.
역자:김선아
스스로를아무것도제대로완성하지못하는사람이라고말한다.대학교를두군데(한밭대학교영어과중퇴,프랑스투르쿠앵국립미술학교중퇴)나다녔으나졸업은어디서도하지못했다.어릴때는음악을좋아했고,성인이되어서는헤르만헤세나톰요크같은사람이되고싶었다.
역자:문유림
내면의소리에귀기울이는삶을살기위해투쟁하는이들을사랑한다.이화여자대학교불문학과및심리학과를졸업했다.인디가수,방송작가,번역가등을전전하다늦은유학길에올라프랑스리옹국립미술학교와로리앙미대에서순수예술을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