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 : 숲속 간호사를 위한 동화 컬러링북

오늘도 안녕! : 숲속 간호사를 위한 동화 컬러링북

$12.00
Description
숲속 병원 간호사들의 일상을 담은 컬러링북!
그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나만의 색감으로 컬러링해보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이 시기,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컬러링북 《오늘도 안녕!》이 출간되었다. 간호사들의 일상을 숲속 동물들에게 이입시켜 보여주는 동화처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컬러링북이다. 여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악어의 이빨을 치료하는 악어새, 목이 길어 높은 나무의 나뭇잎을 먹다가 목을 삐끗한 기린, 수혈을 하는 박쥐까지 그림 속 동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오늘도 안녕!》 컬러링북은 숲속 간호사들의 일과 여행, 힐링을 담아냈다. 지금도 현장에서 자신의 안녕보다는 아픈 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간호사분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책 속 그림들을 그렸다고 작가는 말한다. 지금의 힘든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주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도 담고 있다. 이 컬러링북은 일할 때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놀 때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간호사분들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더불어 간호사분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미있는 상상 속으로 떠나보는 것을 권한다.
도안에 색을 넣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컬러링 하는 데 무슨 기교라는 것이 필요할까? 예쁘게 색칠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라인을 채워나가면 그만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채워나가며 몰입하다 보면 힘들었던 순간도 슬프고 우울한 감정도 잊을 수 있게 된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숲속 병원에는 악어와 개구리의 독특한 입원실이 있고, 병원의 간호사를 위한 생일파티와 환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린다. 때로는 잔잔한 숲속 컬러를 가득 색칠해보고, 때로는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그림 속 상황에 맞게 연출해서 컬러링해보자. 《오늘도 안녕!》의 숲속 간호사 고양이 뚠뚜와 강아지 뭉뭉이, 마끼, 아또의 귀여운 모습이 여러분을 반길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허승희

저자:허승희
어렸을때부터상상만했던귀여운동물캐릭터들을하얀종이에채워넣는것을좋아했다.토끼,강아지,곰.그렇게하나둘씩채우다보면그안에작은이야기가담겨져있었다.그리고지금까지도상상했던캐릭터들을그림으로그리는것이행복한시간이다.
최근에코로나로모두가힘든때,네이버OGQ마켓에서진행했던유니세프공모전에참여하여,어려운아이들에게조금이나마도움이되고싶어열심히그림을그렸다.그때나의그림이다른누군가에게휴식이되기도하고행복이된다는게설레기도하고마치꿈만같았다.그러다문득그림을통해이힘든시기에더많은사람들이행복함을느꼈으면하는바람으로《오늘도안녕!》컬러링북을만들게되었다.
이컬러링북에는어떤이야기로그림을그려나갈지상상하는것만으로도설렜다.악어의이빨을치료해주는악어새,목이길어서나무의풀을먹다가삐끗한기린,피가부족한박쥐.이컬러링북의그림을그리는순간은답답한일상에서벗어날수있는유일한시간이었다.나를대신해서귀여운캐릭터들이여행을하고,재미있는일상을보내는모습에서묘한만족감을느꼈다.여러분들도《오늘도안녕!》컬러링북을색칠하면서잠깐이나마지친일상에서벗어나재미있는상상속으로떠나보길권한다.

출판사 서평

숲속고양이와강아지간호사들의일과여행,힐링을담은
작은위로가되어줄컬러링북!

요즘사람들도점점지쳐가고있다.1년이넘는기간동안계속되어온마스크착용과거리두기는사람들을지치게하고무감각하게만들었다.그렇지만일반인들의이러한지침과는비교도안될강도로,제자리에서묵묵히자신의일을하는분들이있다.바로간호사분들이다.우리는5인이상모일수없음을투덜거리고,마스크의답답함을참지못해벗어버리려고한다.그렇지만현장에서힘들게바이러스와길고긴싸움을하고있는간호사분들의노고를생각한다면작은불편함정도는참아내야할것이다.《오늘도안녕!》컬러링북은현장의간호사분들의마음에조그마한위안을주기위해만들어졌다.작가는이힘든시기자신의그림으로누군가에게휴식이되고,행복이된다는것에작은설렘을가지고,더많은사람들에게행복과위안을주기위해숲속간호사들의이야기를컬러링북에담게되었다.
《오늘도안녕!》컬러링북은숲속간호사들의일상을컬러링할수있는총14개의그림도안과엽서도안2장이들어있다.작가의숲속에는남다른식탐을가지고있지만성격이좋은고양이간호사뚠뚜와강아지간호사인소심한성격의뭉뭉이,용감하고궂은일도마다않는마끼,차분하고섬세한아또가등장한다.이들숲속간호사들의일상을총3장으로구성해일과여행,힐링을테마로꾸몄다.1장의MYSPECIALJOB에서는숲속동물친구들은아플때어떻게진료를받을지,악어와개구리의맞춤입원실은어디인지,악어의이빨을치료해주는악어새등작가의상상력을엿볼수있다.2장의MYTRIP에서는일처럼여가를즐길때도열정적인간호사들의이야기가펼쳐진다.캐릭터들이재미있는시간을보내는것을보고있노라면묘한만족감까지느껴진다.3장의MYHEALINGTIME에서는힘들고지칠때때로는친구들과때로는다른모습으로마음에안정을주는모습들이담겨져있다.
누구나지치고힘든순간이있기마련이다.내가좋아하는색감으로아무제약없이기교도필요없이손가는대로마음가는대로색칠하면그만이다.무언가에집중해서하는것만큼마음의위안을주는것은없을것이다.아무생각도하지말고오롯이나를위한컬러링을해보자.누구에게보여주지않아도되는나를위한컬러링이다.숲속간호사들의일상을하나하나색칠하다보면어느새나만의동화책한권이완성된다.힘들고지치는이시기작은위로가되어줄컬러링북《오늘도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