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생은 한번 나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로서 태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떠나는 죽음의 길은 더 중요하다. 우리 인생은 생(生)에서 사(死)까지의 삶을 영위하다가 마지막에는 가는 곳이 산이며 결실은 흙으로서 변화되는 것이 인생의 진리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의 무덤이 되어서라도 명당길산(明堂吉山)의 흙이 되면서 체백(體魄) · 시신이 편안하게 되면 그 자손이 또한 마음의 부담없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질 것이며, 물이 나고 자갈이 많고 구렁창이나 흙을 모은 땅에 부모의 체백(體魄)을 장사지낸다면 자손으로서 항상 걱정될 것이며, 또한 혈(穴)의 영향력을 받아서 크고 작은 흉화(凶禍)를 당하는 것이 있으니 누구나 이 풍수지리학을 어찌 무시하겠는가. 본서는 이에 누구나 상식적으로 이해하며 터득할 수 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박인태의 자연과 풍수지리: 음택요결 매장 풍수 (풍수지리는 바람과 물 그리고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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