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그림책 수업 (원고 한 편이 완성되는 금요일의 기적)

일주일 그림책 수업 (원고 한 편이 완성되는 금요일의 기적)

$21.00
Description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의 작가 채인선이 알려주는
그림책 글쓰기에 대한 체험적 노하우!
금요일 오후에는 원고 한 편을 손에 쥐는 ‘금요일의 기적’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림책을 창작하고자 하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던 채인선의 그림책 워크숍을 엮은 책이다. 이 워크숍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는 그림책의 플롯과 구조, 문체 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오후에는 실제로 원고를 써 보고 수정하고 합평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의 형식을 그대로 갖춘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림책 글쓰기에 관한 풍부한 예시와 창작 경험을 담고 있어,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그림책 창작에 대한 영감을 전해 준다.
저자

채인선

소설가박완서로부터“우리의전통적익살에다가서구적인세련미가적절히조화”되어있고“상상력을자유자재로구사하는환상적인기법과사실성의기막힌조화”가가장큰미덕이라는찬사를받으며1997년문단에입성했다.데뷔작은창비어린이제1회좋은어린이책원고공모로당선된《전봇대아저씨》이다.같은해《내짝꿍최영대》,1998년《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가연이어나오면서큰주목을받았다.이후그림책과동화책,논픽션교양물등60여권의어린이책을출판하며꾸준한작품활동을하고있다.교과서에수록된작품으로는《내짝꿍최영대》,《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아름다운가치사전》,《나는나의주인》,《가족의가족을뭐라고부르지?》,《원숭이오누이》등이있다.그림책글쓰기에관심을두게된것은뉴질랜드어린이책의대모격인조이카울리와의만남과테사듀더의그림책글쓰기워크숍이계기가되었다.2004년,출판관계자들과우리책사랑모임을조직해활동했고2009년에는한국그림책데이터베이스구축을위해‘한국그림책연구회’를열어활동했다.또한수년간그림책글쓰기워크숍을열었으며상상마당볼로냐워크숍에강사로참여했고건국대글로컬캠퍼스에서그림책글쓰기수업을진행했다.《일주일그림책수업》은그간의워크숍내용을엮은것으로그림책에대한각별한시선과풍부한예시,창작경험이담겨있어그림책예비작가뿐아니라그림책을사랑하는모든이에게유쾌한지식과창작의비밀을전한다.
2018년에어머니의고향인충주에정착해1000평의땅을일구며살고있고일요일마다다락방도서관을열고있다.학교와도서관강연,글쓰기강좌,교사연수등의외부활동이없는날은오후까지책상앞에앉아있다가밖으로나가밭일을한다.
blog.naver.com/arrige_8649채인선의이야기정원

목차

작가의말·····4
프롤로그·····12

첫째날
오전
그림책의요건과정의·····27
픽션그림책의내력과종류·····35
중심내용·····48
오후
이야깃거리를모으자!·····60
비평의눈을키우자·····70

둘째날
오전
주제·····81
이야기의효능·····89
플롯·····105
구조·····120
오후
플롯실험·····143
서두를어떻게시작할까?·····155

셋째날
오전
문체·····171
주인공의요건·····185
이야기의유형·····202
오후
중반고개를어떻게넘을까?·····216
중반의지루함을날리는장치들·····227

넷째날
오전
시점·····243
글과그림의상보성·····261
오후
문장과단락쓰기·····284
결말을어떻게맺을까?·····311

다섯째날
오전
그림책쓰기의최종기술·····325
원고제출과계약·····342
그림책이완성되는과정·····347
오후
원고제출전,점검사항·····360

에필로그·····368
자주받는질문들·····374
이책에나오는책들·····408

출판사 서평

《일주일그림책수업》은그림책이란무엇인가라는초보적인질문에대한대답에서시작해서,원고의서두쓰기,중반고개넘기,결말맺기를거쳐서마침내그림책을완성하기까지의전과정을워크숍처럼생생하게구성한책이다.

“모르고도쓸수있지만알면더잘쓸수있다.”
오전에는그림책의구조와플롯,주인공과문체를탐구하고
오후에는실제로쓰고고쳐보는워크숍그대로!

일주일만에그림책한권을쓸수있을까?그것도형식에걸맞고내용도매력적인그림책이어야한다면?“나는그림책원고를일단시작했다면단번에쓴다.적어도일주일안에.”라고말하는저자는
워크숍첫날,그림책의이야깃거리를모으는방법부터풀어놓는다.
저자는《괴물들이사는나라》,《아기토끼버니》처럼그림책의고전이라고할만한책부터《빨간끈으로머리를묶고싶은사자》,《봉지공주와봉투왕자》와같은한국그림책,《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아기오리열두마리는너무많아!》등자신의그림책에서뽑은장면들을매개로하여,
그림책을창작하면서부딪히는초보자들의고민과실수를끄집어낸다.구조를설명할때는(워크샵에서는빨랫줄이라고부르는)흐름표를만들어이야기를분석하고,플롯에서는서두-중반-결말로나눈이야기의어느한부분을생략함으로써생기는문제점을파악하는실험을해본다.중반의지루함을날리는장치들과결말을잘맺기위해시도하는방법들도흥미롭다.그림책글쓰기에대해알고자하는글작가,그림책작업을하는그림작가,여러가지이유로그림책을읽는어른들이라면
창작의비밀과그림책에대한각별한시선을느낄수있을것이다.

그림책은글과그림이함께추는왈츠!
글작가와그림작가는왜“발묶고함께달리기”를해야할까?

그림책은글작가혼자쓰는것도아니고그림작가혼자상상력을펼친다고해서되는것도아니다.이들의작업은왈츠가되어야하고,발을묶고함께달리기여야한다.《일주일그림책수업》에서는글작가가그림책의그림을이해하고,그림작가가글의서사와묘사,플롯을이해하는방법을제시한다.저자는“그림이글을?아다니면답답하게보이고,글을혼자내버려두고끈이풀린풍선처럼저혼자높이날면그림은이야기를떠나게된다”고말하면서,글과그림이함께있는이유가있어야그림책이며글100%와그림100%가합쳐져200%가되는그림책에대해이야기한다.실제그림책작업을하는글작가,그림작가,글과그림을함께하는작가들에게도움이될만한내용들이다.

그림책의고전부터다양한분야의책,영화,연극까지
채인선의작품안으로스며든창작의원천을소개!

60여권의책을쓴작가채인선은어디서소재를얻을까?글쓰기작업에영감을주는것은무엇일까?초보작가가흔히하는실수는?한국그림책의정체성은과연어디서찾을것인가?《일주일그림책수업》에는이런질문에대한대답들이곳곳에숨어있다.작가의목소리는다소격앙되고재촉하고어떨때는꾸짖거나자책하기도하다.그러나작가는이책에서마주한것들을굶주린호랑이처럼먹잇감으로소화시키고피와살을만들라고주문한다.이야기를만들기위해서는허기에가득차있어야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