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존재에 대한 명상)

아이엠 (존재에 대한 명상)

$16.00
Description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존재를 알아차리게 하는
아름다운 한 편의 명상 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아이엠(I Am)』이 『내면소통』 저자 김주환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일반적인 명상 안내서와 달리 이 책은 하나의 긴 명상 시다. 시와 철학적 서문, 탄생 과정을 담은 후기로 구성된 독특한 책이다. 30년에 걸쳐 다듬어진 이 시는 우리에게 단 하나의 질문을 던진다.
"나는 누구인가?"
『아이엠』은 경험 이전의 순수한 현존, 즉 ‘I Am’을 탐구하는 명상서이다. 경험 이전의 나를 만나게 하는 이 책은 우리를 가장 단순하고도 근원적인 자리, 존재 그 자체로 돌아가게 한다.
저자

루퍼트스파이라

스파이라RupertSpira
루퍼트스파이라는어릴때부터실체의본질과지속적인평화와행복의근원에깊은관심을가졌다.열일곱살에명상을배웠고,지난20여년간정통아드바이타베단타의가르침에몰두했다.1997년에스승인프랜시스루실을만나게되었다.프랜시스는카슈미르샤이비즘의탄트라전통인아트마난다크리슈나메논의직접적인길(DirectPath)의가르침을루퍼트에게전수해주었고,무엇보다도자신안에서지속적인평화와행복의근원을인식하는방법을알려주었다.루퍼트는현재영국에거주하며여러권의책을저술했고,유럽과미국은물론온라인에서도정기적인명상모임과수련회를개최하고있다.

목차

역자서문

저자서문-존재의통일성

아이엠(IAm)시

후기-말로그릇을빚다

출판사 서평

“나는누구인가?”-존재의가장근원적인질문을담은명상시
『알아차림에대한알아차림』,『사물의투명성』으로우리에게잘알려진세계적인명상가루퍼트스파이라의명상서『아이엠(IAm)』이『내면소통』의저자김주환교수의번역으로국내에출간됐다.
이책은일반적인명상안내서와달리하나의긴명상시형식으로구성된작품으로,존재의본질을탐구하는철학적사유와명상적통찰을담고있다.한편의긴명상시,그철학적배경을설명하는서문,시가탄생한과정을담은후기로구성된독특한형식의명상서이다.30여년에걸쳐다듬어진이시는독자에게단하나의질문을던진다.
“나는누구인가?”

●“IAm”-경험이전의나를가리키는가장단순한이름
루퍼트스파이라는우리가매일사용하는“나는(Iam~)”이라는말속에존재의가장근원적인진실이담겨있다고말한다.우리는하루에도수없이“나는피곤해”,“나는행복해”,“나는배가고파”라고말한다.그러나이러한경험이나타났다사라지는동안에도변하지않는것이있다.바로“나는존재한다(Iam)”라는근원적인자각이다.
영화속이미지가끊임없이바뀌어도스크린은변하지않듯이,우리의경험내용이아무리달라져도그모든것을알아차리는존재는변하지않는다.이책은바로그‘아이엠’을가리키며독자를경험이전의존재,생각이전의‘나’로이끈다.스파이라는이‘아이엠’이바로신성한이름이라고말한다.

●소리내어읽는것만으로도명상이되는책
『아이엠』은단순히읽는책이아니라머무는책이다.각구절은단순한시적문장이아니라하나의명상가이드로작동한다.독자는책을천천히읽어내려가며자연스럽게자신의본질적현존을알아차리도록안내받는다.
스파이라는명상이어떤특별한상태에도달하는수행이아니라이미늘존재하는알아차림을발견하는과정이라고말한다.이책은그진리를시의언어로압축하여전달한다.
“나는앎이며,이앎과함께모든것이알려진다.
나는현존이며,이현존안에서모든것이나타난다.”
이처럼『아이엠』은철학적사유와명상경험을결합해독자가자신의존재를직접적으로마주하도록돕는다.

●30년에걸쳐완성된한편의시-말로빚은그릇
스파이라는1990년대후반도예가로활동하던시절,크고넓은그릇에글자를새기다가문득이런생각을했다.‘말로그릇을빚고싶다.’그씨앗같은생각은수십년에걸쳐자라결국이책으로완성되었다.매체는바뀌었지만,그는정말로말로그릇을빚었다.잘빚어진그릇이내용물을드러내주듯이,잘빚어진이시는우리의본질적현존을드러내준다.존재의본질을가장단순한언어로가리키기위해그는30년동안이시를다듬어왔다.

●원문과번역을나란히-두언어로읽는시의울림
이책은루퍼트스파이라의영어원문과김주환교수의한국어번역을좌우페이지에배치하여독자가원문의시적울림을직접음미할수있도록했다.각구절을천천히읽으며잠시멈추고,그구절이가리키는방향으로주의를부드럽게돌려보는것만으로도깊은명상적체험이된다.어쩌면바로그순간,늘거기있었지만알아차리지못했던자신의본질적현존이선명하게드러날지도모른다.

●루퍼트스파이라가빚어낸또하나의명상의정수
『아이엠』은시이면서명상이고,철학이면서안내다.이책은우리가흔히‘나’라고부르는자아를생각과감정,기억이전의자리로되돌려놓으며,존재의가장단순하고도근원적인자리로조용히독자를이끈다.
이미번역된『알아차림에대한알아차림』,『사물의투명성』과더불어루퍼트스파이라명상의정수를또한번진하게느낄수있는책이다.명상에대한관심이어느때보다높아진지금,그가산문으로탐구해온진리를시의언어로가장압축해담아낸이책을통해독자들은‘나’라는존재에한층더가까이다가갈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