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땅콩전 (양장본 Hardcover)

오징어땅콩전 (양장본 Hardcover)

$19.00
Description
오징어왕국 VS. 땅콩나라
작은 오해로 시작된 끔찍한 전쟁
위트와 풍자로 전쟁의 아이러니와 평화의 의미를 되묻는 그림책
《오징어땅콩전》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과자 ‘오징어땅콩’을 모티브로, 오해와 편견이 어떻게 전쟁으로 번질 수 있는지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오해에서 시작된 오징어와 땅콩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엎치락뒤치락 이어지는 전투 속에서 전쟁의 민낯이 드러난다.
마침내 전쟁의 막바지에 다다른 두 나라가 팽팽하게 대치한 순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기나긴 전쟁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중동에서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등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고혜진 작가는 이러한 현실을 기발한 상상력과 강렬한 이미지로 풀어냈다.
전쟁 우화 《오징어땅콩전》은 작은 오해가 얼마나 쉽게 거대한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지, 그리고 전쟁의 끝이 얼마나 허무한지 날카롭게 풍자한다.
나아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 우리가 지켜야 할 평화의 의미는 무엇인지 되묻는다.
초등 교과 연계
국어 3-1 가 4. 중요한 내용을 찾아요
국어 4-1 가 1. 비교하며 읽어요
국어 5-1 나 5. 의논하며 토의해요
국어 6-1 가 1. 자신의 삶과 관련지어 읽어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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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혜진

자연과동물에관한소소한이야기를그림책으로전하며독자들과소통하고싶습니다.시각디자인을전공한후,지금은그림책속에서살아가고있습니다.2015년《행복한여우》로한국안데르센창작동화은상을수상했으며,2016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됐습니다.2017년나미국제콩쿠르에서입선했으며,2019년아시아문화전당국제교류사업작가로선정됐습니다.《나는코끼리야》로제4회웅진주니어그림책상공모전에서우수상을수상했습니다.2020-2021년《곰아저씨의선물》로프랑스아동청소년문학상앵코륍티블상에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누구나비밀은있다》,《집으로》,《행복한여우》,《곰아저씨의선물》,《분홍괴물》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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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에게친숙한과자‘오징어땅콩’을모티브로한전쟁우화
★가장엉뚱한설정으로가장날카로운질문을던지는그림책
★위트와풍자로전쟁의아이러니와평화의의미를되묻는이야기
★기발한상상력과강렬한이미지로전쟁의본질을그려낸그림책
★한국안데르센창작동화은상,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선정고혜진작가의신작

“모든전쟁의시작은오해때문일지도모른다.”
작은오해에서시작된걷잡을수없는갈등
《오징어땅콩전》은평화로운바다에서시작됩니다.오징어왕국과땅콩나라는서로의존재조차모른채평화롭게살아갑니다.그러던어느날,오징어들이사라지는사건이발생합니다.원인을추적하던오징어왕국은과자공장에서충격적인사실을알게됩니다.바로‘환상의짝꿍’인땅콩과오징어를함께먹으면맛도좋고건강에도좋은최고의과자를만들수있다는‘신제품과자연구보고서’를발견한것입니다.분노한오징어왕국은이를땅콩나라의공격으로오해하고전쟁을선포합니다.
《오징어땅콩전》은국가간전쟁뿐아니라우리삶곳곳에서벌어지는갈등의출발점을위트와풍자,강렬한색감으로날카롭게그려냅니다.현실에서도사소한오해나편견이큰갈등으로번지는경우가적지않습니다.종교와문화,환경의차이를이해하려하기보다배척하기때문이지요.이작품은작은오해와편견이얼마나쉽게전쟁으로번질수있는지,그리고그끝이얼마나허무한지를보여줍니다.

“오만에빠진승자는진실을외면한다.”
누구를위한,무엇을위한전쟁인가?
전쟁이이어지는과정에서‘오징어실종사건’의범인이땅콩이아니라오징어잡이배라는진실이밝혀집니다.하지만아무런성과없이전쟁을끝낼수없다는지도자들의명분과전쟁으로이득을얻는기득권자들의욕망은진실을외면하게만듭니다.결국전쟁은점점더격렬해지고참혹한결과를낳게됩니다.
《오징어땅콩전》은가장엉뚱한설정으로가장날카로운질문을던집니다.그림책에는우리에게친숙한과자‘오징어땅콩’을모티브로한전쟁우화와전쟁의역사를묵직하게짚어나가는고혜진작가의내레이션이교차합니다.특히“힘으로행하는정의는폭렬일뿐이다.”,“이순간은역사에어떻게기록될까?”,“끝은항상참혹하고승자는없다.”와같은내레이션문장은전쟁의역사에대한반성과인간사회에대한깊은성찰을요구합니다.

“힘으로행하는정의는폭력일뿐이다.”
위트와풍자로전하는평화그림책
‘생존을위해’,‘더부유해지기위해’,‘혹은’가진것을지키기위해‘오로지자신의이득만을계산하며싸움을멈추지않으려는인간의이기심은오늘날세계곳곳에서벌어지는전쟁의민낯이기도합니다.죄없는민간인과어린이들의희생이이어지고있지만,전쟁은쉽게끝나지않습니다.우리가살고있는세상,그리고우리아이들이앞으로살아갈세상은어떤모습이어야할까요?
《오징어땅콩전》은전쟁의아이러니와평화의의미를되묻는그림책입니다.무엇때문에전쟁을시작했는지도잊은채서로를파괴하는오징어와땅콩의모습을지켜보며우리는평화가얼마나소중한지깨닫게됩니다.그리고평화를지키는가장확실한방법은’전쟁을시작하지않는것‘이라는사실을다시생각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