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리학, 뇌과학에 입각한 ‘누구라도 가능한’ 방법
격차를 뛰어 넘는 동기부여의 힘
《갭 모티베이션》
격차를 뛰어 넘는 동기부여의 힘
《갭 모티베이션》
결국, 사소한 것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디오도어 루빈-
‘의욕’이 없어도 고민할 필요 없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려고 거대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도 힘없이 주저앉는 경우가 많다. 하도 자주 일어나다 보니 으레 그러려니 하며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100% 만족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가지고 있던 일에 대한 ‘의욕’도 서서히 사라지고 만다. 그럼 주변에서는 답답한 속도 모르고 ‘의욕적’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채근하면서 당사자의 속을 긁어놓아 그나마 있던 의욕도 저하되는 악순환을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ㆍ 의욕을 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무기력하다.
ㆍ 잠깐 의욕이 났다가도 오래 가지 못하고 식어버린다.
ㆍ 부하직원, 후배, 자녀를 어떻게 동기 부여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고민에 불면의 밤을 보냈거나, “진짜 내가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넋두리를 하는 사람에게 단도직입적으로《갭 모티베이션》의 저자는 ‘의욕을 내면 의욕이 없어진다’라고 일침한다.
‘열심히 하는 방법'의 궤도를 수정하자
《갭 모티베이션》의 저자는 이런 ‘의욕’에 대한 견해를 3가지로 압축해서 설명한다.
첫 번째는 ‘의욕을 내려고 하면 안 된다, 의욕을 내면 의욕이 없어진다’.
두 번째는 ‘몸을 움직여서 의욕이 생기는 거라면, 이미 모두가 하고 있다, 그런 조언을 믿어서는 안 된다’.
세 번째는 ‘만사가 잘 풀리는 사람은 의욕이 아니라 갭의 힘을 쓰고 있다’.
저자는 의욕(=모티베이션)을 3가지 종류로 분류했다. 의욕 충만 상태인 ‘하이 모티베이션’, 행동이 우선돼 동기 부여를 하는 ‘액션 모티베이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갭을 발견하고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힘쓰는 ‘갭 모티베이션’이다. 이 가운데 ‘갭 모티베이션’이 동기 부여의 가장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갭 모티베이션’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예를 들어 지하철이 플랫폼으로 들어오고 있을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지하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서두른다. 이때 의욕이 나서 서두른 것은 아니다. 생각해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서두르고 싶고, 서둘러야 하니까 ‘저절로’ 의욕이 솟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서두르는 '행동'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저절로 솟아오르는 제3의 의욕, ‘갭 모티베이션’이다.
저자는 12,000명의 컨설팅을 통해 자기 이상을 실현한 사람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그렇게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의욕이 있고 없고의 차원이 아니라, ‘지하철 왔다! 서두르자!’와 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마음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절로 의욕이 생겨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된 것이다. 이들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보인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갭 모티베이션 타입’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갭 모티베이션에 의한 의욕은 ‘현실’과 ‘기억’의 갭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다. 기억은 ‘과거 기억’과 ‘미래 기억’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과거 기억은 노력과 실패로 점철된 지나간 과거들이고, 미래 기억은 이렇게 되고 싶은 미래를 말한다.
과거의 실패한 노력과 경험들로 현재의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미래에 이렇게 될 것이라는 강렬한 감정과 함께 상상되는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 그 갭의 차이를 파악하고 메우려는 갭 모티베이션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것은 뇌의 메커니즘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재차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의 뇌는 선명하고 생생하게 강렬한 감정을 동반하여, ‘이렇게 되고 싶다!’, ‘이것을 실현하고 싶다’를 이미지화하거나 체험하면, 그것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미래 기억으로 저장해 준다. 그리고 미래 기억과 현실 사이에 갭을 느끼면, 뇌가 저절로 ‘행동을 개시하라!’는 지시를 내려주는 것이다. 이를 ‘예측 차분’이라고 하며, 뇌과학, 신경과학에서도 증명되었다.
《갭 모티베이션》은 스스로가 어떤 모티베이션 유형인지 진단을 한 뒤, 각 유형별로 갭 모티베이션을 익힐 수 있는 과정과 방법을 간단하면서 익숙한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나 이벤트를 일부러 만드는 것이 아닌,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가능한 한 아주 작은 차이인 갭 모티베이션을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의욕’이 없어도 고민할 필요 없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려고 거대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도 힘없이 주저앉는 경우가 많다. 하도 자주 일어나다 보니 으레 그러려니 하며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100% 만족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가지고 있던 일에 대한 ‘의욕’도 서서히 사라지고 만다. 그럼 주변에서는 답답한 속도 모르고 ‘의욕적’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채근하면서 당사자의 속을 긁어놓아 그나마 있던 의욕도 저하되는 악순환을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ㆍ 의욕을 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무기력하다.
ㆍ 잠깐 의욕이 났다가도 오래 가지 못하고 식어버린다.
ㆍ 부하직원, 후배, 자녀를 어떻게 동기 부여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고민에 불면의 밤을 보냈거나, “진짜 내가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넋두리를 하는 사람에게 단도직입적으로《갭 모티베이션》의 저자는 ‘의욕을 내면 의욕이 없어진다’라고 일침한다.
‘열심히 하는 방법'의 궤도를 수정하자
《갭 모티베이션》의 저자는 이런 ‘의욕’에 대한 견해를 3가지로 압축해서 설명한다.
첫 번째는 ‘의욕을 내려고 하면 안 된다, 의욕을 내면 의욕이 없어진다’.
두 번째는 ‘몸을 움직여서 의욕이 생기는 거라면, 이미 모두가 하고 있다, 그런 조언을 믿어서는 안 된다’.
세 번째는 ‘만사가 잘 풀리는 사람은 의욕이 아니라 갭의 힘을 쓰고 있다’.
저자는 의욕(=모티베이션)을 3가지 종류로 분류했다. 의욕 충만 상태인 ‘하이 모티베이션’, 행동이 우선돼 동기 부여를 하는 ‘액션 모티베이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갭을 발견하고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힘쓰는 ‘갭 모티베이션’이다. 이 가운데 ‘갭 모티베이션’이 동기 부여의 가장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갭 모티베이션’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예를 들어 지하철이 플랫폼으로 들어오고 있을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지하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서두른다. 이때 의욕이 나서 서두른 것은 아니다. 생각해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서두르고 싶고, 서둘러야 하니까 ‘저절로’ 의욕이 솟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서두르는 '행동'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저절로 솟아오르는 제3의 의욕, ‘갭 모티베이션’이다.
저자는 12,000명의 컨설팅을 통해 자기 이상을 실현한 사람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그렇게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의욕이 있고 없고의 차원이 아니라, ‘지하철 왔다! 서두르자!’와 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마음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절로 의욕이 생겨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된 것이다. 이들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보인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갭 모티베이션 타입’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갭 모티베이션에 의한 의욕은 ‘현실’과 ‘기억’의 갭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다. 기억은 ‘과거 기억’과 ‘미래 기억’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과거 기억은 노력과 실패로 점철된 지나간 과거들이고, 미래 기억은 이렇게 되고 싶은 미래를 말한다.
과거의 실패한 노력과 경험들로 현재의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미래에 이렇게 될 것이라는 강렬한 감정과 함께 상상되는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 그 갭의 차이를 파악하고 메우려는 갭 모티베이션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것은 뇌의 메커니즘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재차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의 뇌는 선명하고 생생하게 강렬한 감정을 동반하여, ‘이렇게 되고 싶다!’, ‘이것을 실현하고 싶다’를 이미지화하거나 체험하면, 그것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미래 기억으로 저장해 준다. 그리고 미래 기억과 현실 사이에 갭을 느끼면, 뇌가 저절로 ‘행동을 개시하라!’는 지시를 내려주는 것이다. 이를 ‘예측 차분’이라고 하며, 뇌과학, 신경과학에서도 증명되었다.
《갭 모티베이션》은 스스로가 어떤 모티베이션 유형인지 진단을 한 뒤, 각 유형별로 갭 모티베이션을 익힐 수 있는 과정과 방법을 간단하면서 익숙한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나 이벤트를 일부러 만드는 것이 아닌,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가능한 한 아주 작은 차이인 갭 모티베이션을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갭 모티베이션 : 격차를 뛰어넘는 동기부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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