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내최초, 제주도 바다낚시터를 드론 촬영해 소개
제주도 연안 낚시터 154곳, 섬 낚시터 10곳 전격공개
〈드론으로 본 제주도 낚시터〉 출간
제주도 연안 낚시터 154곳, 섬 낚시터 10곳 전격공개
〈드론으로 본 제주도 낚시터〉 출간
국내 최초로 항공사진을 활용한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낚시터 대백과」, 「하늘에서 본 방파제 낚시터」을 펴내 낚시인들의 호평을 받은 낚시춘추가 이번엔 드론으로 낚시터를 촬영, 제작한 「드론으로 본 제주도 낚시터」를 출간했다.
낚시춘추 김진현 기자가 1년 6개월간 제주도를 누비며 촬영하고 취재해 만든 본 책에는, 현지 낚시인도 모르는 제주도 연안 바다낚시터 154곳을 비롯, 비양도, 마라도, 우도 등 10개 부속섬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사진은 낚시터 주변 지형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아울러 평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물속 지형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 포인트 이해와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준다. 즉 포인트 분석용으로는 그 어떤 정보보다 강력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자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 여행 정보는 차고 넘치지만 연안 낚시터 정보는 의외로 부족한 게 사실이다. 검색을 해보면 이름난 방파제와 갯바위의 낚시 요령만 설명돼 있을 뿐 낚시자리가 정확하게 어디며 수심이나 조류 방향 등은 어떠한지 구체적인 포인트 정보는 얻기 힘들다. ‘2박3일 여행 일정 중 짬낚시 하듯 들를 만한 낚시터는 어디에 있을까? 보다 쉽게 제주도 낚시터 정보를 얻을 수 없을까?’라는 궁금증은 계속 되어 왔고 이것이 바로 본책을 기획한 이유가 되었다.
그렇다면, 제주도 연안 낚시터 정보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그동안 부속섬 중심으로 낚시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2010년 이전만 해도 제주도의 출조 패턴은 연안낚시가 아니라 비양도, 우도, 형제섬 등 제주도 부속섬으로 낚싯배를 타고 가 하선하는 찌낚시 중심이었다. 제주도 본섬에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추자도는 바다낚시 전문가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연안 낚시터가 부각되기 시작한 시기는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농어 루어낚시, 쇼어 플러깅 등 연안에서 즐기는 낚시 장르가 인기를 얻으면서 2010년대 중반부터 제주도 연안의 낚시터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낚시터 발굴 역시 이뤄졌다.
둘째, 기본 이상의 낚시 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는, 가장 먼바다에 있는 섬이다. 우리바다에서 서식하는 바닷고기는 모두 낚이는 곳이지만 누구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제주도는 조고차가 심해 조수간만에 따라 포인트 지형이 바뀌므로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고 또 난바다 특성상 변화무쌍한 조류를 이해하며 채비를 조작할 줄 알아야 한다. 벵에돔, 무늬오징어, 농어 등은 제주를 대표하는 어종이지만 바다낚시의 장르로 보자면 전문적인 낚시 대상어다.
제주도의 낚시터 특성이 이러하다 보니 촬영, 취재 등 본책의 제작 기간 역시 길 수밖에 없었다. 제작에 있어 고충이 많았던 본 책은 ‘초행자도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낚시터 가이드북’이라는 기획 의도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결과물로 탄생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사진은 실제 낚시터 모습을 담은 것이어서 위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낚시터 면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항공사진 위에 낚시정보를 간략한 메모와 화살표, 지시선으로 설명해 놓았다. 바다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낚시인을 위해 조류, 수심, 수중여까지 그려 넣어 그 낚시터의 여건을 입체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이제 제주도 바다낚시터를 모르는 초행자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낚시터마다 수록된 내비게이션 주소를 따라 포인트까지 가서, 화살표로 표시된 자리에 서서, 정확하게 찍어준 채비, 낚시방법을 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를 낚아낼 수 있다.
낚시춘추 김진현 기자가 1년 6개월간 제주도를 누비며 촬영하고 취재해 만든 본 책에는, 현지 낚시인도 모르는 제주도 연안 바다낚시터 154곳을 비롯, 비양도, 마라도, 우도 등 10개 부속섬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사진은 낚시터 주변 지형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아울러 평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물속 지형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 포인트 이해와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준다. 즉 포인트 분석용으로는 그 어떤 정보보다 강력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자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 여행 정보는 차고 넘치지만 연안 낚시터 정보는 의외로 부족한 게 사실이다. 검색을 해보면 이름난 방파제와 갯바위의 낚시 요령만 설명돼 있을 뿐 낚시자리가 정확하게 어디며 수심이나 조류 방향 등은 어떠한지 구체적인 포인트 정보는 얻기 힘들다. ‘2박3일 여행 일정 중 짬낚시 하듯 들를 만한 낚시터는 어디에 있을까? 보다 쉽게 제주도 낚시터 정보를 얻을 수 없을까?’라는 궁금증은 계속 되어 왔고 이것이 바로 본책을 기획한 이유가 되었다.
그렇다면, 제주도 연안 낚시터 정보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그동안 부속섬 중심으로 낚시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2010년 이전만 해도 제주도의 출조 패턴은 연안낚시가 아니라 비양도, 우도, 형제섬 등 제주도 부속섬으로 낚싯배를 타고 가 하선하는 찌낚시 중심이었다. 제주도 본섬에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추자도는 바다낚시 전문가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연안 낚시터가 부각되기 시작한 시기는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농어 루어낚시, 쇼어 플러깅 등 연안에서 즐기는 낚시 장르가 인기를 얻으면서 2010년대 중반부터 제주도 연안의 낚시터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낚시터 발굴 역시 이뤄졌다.
둘째, 기본 이상의 낚시 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는, 가장 먼바다에 있는 섬이다. 우리바다에서 서식하는 바닷고기는 모두 낚이는 곳이지만 누구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제주도는 조고차가 심해 조수간만에 따라 포인트 지형이 바뀌므로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고 또 난바다 특성상 변화무쌍한 조류를 이해하며 채비를 조작할 줄 알아야 한다. 벵에돔, 무늬오징어, 농어 등은 제주를 대표하는 어종이지만 바다낚시의 장르로 보자면 전문적인 낚시 대상어다.
제주도의 낚시터 특성이 이러하다 보니 촬영, 취재 등 본책의 제작 기간 역시 길 수밖에 없었다. 제작에 있어 고충이 많았던 본 책은 ‘초행자도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낚시터 가이드북’이라는 기획 의도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결과물로 탄생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사진은 실제 낚시터 모습을 담은 것이어서 위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낚시터 면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항공사진 위에 낚시정보를 간략한 메모와 화살표, 지시선으로 설명해 놓았다. 바다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낚시인을 위해 조류, 수심, 수중여까지 그려 넣어 그 낚시터의 여건을 입체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이제 제주도 바다낚시터를 모르는 초행자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낚시터마다 수록된 내비게이션 주소를 따라 포인트까지 가서, 화살표로 표시된 자리에 서서, 정확하게 찍어준 채비, 낚시방법을 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를 낚아낼 수 있다.
드론으로 본 제주도 낚시터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