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숲 이야기

나무와 숲 이야기

$12.00
Description
● 다양한 나무가 모여 울창한 숲을 만들어가는 제주 ‘나무와숲학교’의 생생한 이야기
● 하루에도 감정이 수없이 바뀌는 아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 평범한 십 대들의 생각과 마음을 느끼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축복하는 그들
● 기독교 대안학교의 속사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기독교 대안학교인 제주 나무와숲학교의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학교와 생활’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대안학교란 무엇인지 궁금한 모든 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할 학생들의 진솔한 고백들,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선생님들의 열정, 진심으로 축복하며 후원하고 있는 학부들의 마음을 모은 책이다.
저자

나무와숲학교

목차

이야기순서

ㆍ출간사_권오희교장_7

ㆍ격려사_신관식목사,류덕중목사_12

ㆍ학생의글
-나의프로필_16
-나무와숲에오기까지_31
-나무와숲그곳이궁금하다._46
-나무와숲장ㆍ단점_62
-다시선택의길이주어진다면?_87
-나무와숲일과가궁금해._96
-에피소드_101
-나무와숲선생님은요?_108
-나무와숲의미와교육철학_116
-나의최애수업_125
-대학진학에관한나의생각_131
-대안학교꼭필요할까?_138
-전하지못한아쉬운한마디…._149

ㆍ학교를졸업하면서(현준,은송,효민,동준)
-나에게나무와숲이란?_156
-가장기억에남는순간_158
-졸업하는나에게_160
-동생들에게_161

ㆍ사랑하는나무들에게(교사의글)_164
-박효경(음악,초등)
-김예림(채육,초등)
-이혜원(과학,진로)
-고현섭(수학,자치회)
-이연주(국어,교감)
-서영상(프로젝트,행정)
-김순자(영어)
-이종은(역사,사회)
-한백병(초등)
-이인경(미술,초등)
-신수영(글쓰기)
-이은성(코칭)
-김용우(청소년MBA마케팅)
-김양현(SF영화와기독교)
-황준연(에세이)

ㆍ학부모추천사_174
-현효성(현예담학생아버지)
-김경선(김은교,은송학생어머니)

출판사 서평

학교장출간사

_학교장권오희목사

교육의현장에있다는것은참으로어려운일이라고생각합니다.내자신도제대로교육하지못하는길잃은양같은사람이아이들을교육한다는것은더어려웠습니다.소경이소경을인도하는꼴입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기독교대안학교라는좁은길을가는이유는명백합니다.하나님께서부여해주신다음세대를향한소명이있고,나또한끊임없이교육을받아야하는사람이기때문입니다.

얼마전동료교사들과종일이야기나눴습니다.
“우리가생각하는가장좋은교육은무엇일까요?우리가생각하는좋은교사는어떤교사일까요?”
여러가지생각이있었지만이런이야기를하는교사가있었습니다.
“학생들과함께성장하는교사가좋은교사입니다.”
그말에깊이공감했습니다.나를돌아보게만드는대답이었습니다.기독교학교에서아이들을만나내가더많이성장한다는것을배웁니다.학생들이우리의스승입니다.나무와숲학교라는공동체를통하여모든구성원이자라고있는것입니다.

나무와숲학교는‘다양한나무를존중하는교육을통하여아름다운하나님의숲을만들어가는학교’라는교육목적에맞게다양한나무가모여있습니다.작은나무,큰나무,오래된나무,갓심겨진나무가있습니다.이다양한나무에어떤변화가있을까요?네!이나무들이성장하고있습니다.성장이너무미비하여눈으로보이지않고피부로느껴지지않을때도있지만,어느새훌쩍자라나있는것을보게됩니다.그다양한나무가성장하는데가장중요한키워드는‘존중’입니다.존중은모든인간이하나님의형상이라는근본적인기초에서가능한말입니다.다양한모습과삶의맥락으로살았다할지라도우리는하나님의형상이기에존중받아야마땅합니다.존중은곧기다림의교육이며,섬김의교육입니다.
나무와숲에서는그러한것을‘환대의교육’이라고이야기합니다.환대공동체는이리와어린양이뛰어놀고,표범이염소와함께뒹굴고,송아지와어린사자와함께하는나라입니다.
이렇게강한자와약한자,어른이나아이,남녀노소가공동체를이뤄가는것이바로‘환대’입니다.그환대의공동체는회복을만들어냅니다.
환대속에숨어있는관대함은배움을끌어내고성장을이뤄갑니다.개인성장뿐아니라공동체의성장이며,하나님나라의성장입니다.

글쓰기시간을통하여학생들이작성한솔직한이야기를읽으며가슴벅찬경험을합니다.나무와숲에몇년을다닌학생도있고,몇개월을다닌학생도있는데그아이들의글속에학교의철학과문화와분위기가그대로녹아있다는것을느꼈습니다.
가치는지식의전달로만나타나는것이아니라,잠재적교육과정을통해서학습되는것이아닐까하는생각이듭니다.공동체의분위기에오래노출되어있을수록아이들의삶에는그분위기가익숙해지고묻어나는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한문장을내걸고그문장에조직의문을끼워맞추려안달하지만나는그런인위적인시도를하고싶지않습니다.학교의철학이존재하지만,그들을같은색깔로만들려는시도는하지않을것입니다.개성과다양성을인정하고그다양한색깔들을존중할때에무지개색으로하나되는것을기대합니다.
이책도그렇습니다.하루에도감정이수없이바뀌는아이들의다양한이야기가표현되어있습니다.학교에대한부정적인이야기도그대로다담았습니다.그이야기도함께감내하고공감하는것이공동체이기때문입니다.

기독교학교와나무와숲학교에관심이있는분들은이책을꼭미리읽어보시기권합니다.
자녀교육에관심에있는분들도이책을읽으면평범한십대들의마음을느끼고인사이트를얻게될것입니다.
나무와숲의첫번째이야기출간을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