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진의 기분

경주: 사진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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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흐릿한 경주의 기억을 더듬 거리며 미처 정리하지 못한 사진 앨범을 열어본다.
보고 싶은 외가댁 할아버지, 할머니를 떠올리며 어릴 적 추억을 토대로 그려나간 픽션 만화.
저자

이수희

열살차이나는동생이생기고태어나성장한시간에대한네컷생활툰
〈동생이생기는기분〉을발표하며
카카오브런치공모전대상을수상한이수희작가님은
사진을보며경주에대한기억의빈자리를채워갑니다.

목차

목차_2P
사진의기분(본문)_9P
인터뷰_정기현x이수희_72P
바퀴로갈수있는곳들_106p
경주(주인공의이동경로)_108P

출판사 서평

사진은,기억을담아놓는공간입니다.종이위에지금을새기고,
우리의기억이덧대져추억이되죠.하지만어떤기억은꺼내보기무섭고,
꺼내면나의예전상처나죄책감이아직사라지지않았을까봐,
차라리보이지않는곳에넣어두기로,아니,아예그런생각조차하지않기로결심하게되기도합니다.

하지만기억이란뜬금없이고개를들이밀곤합니다.처음떫은맛을알았던때,
자전거를타고처음으로첨성대를보았던날,
마루밑에들어갔더니갑자기나타난찹스틱을만난순간.
그리고그때는이해하지못했지만,이제는이해하게된어른들의모습까지.

그렇게시간이지나고,다시는돌아갈수없다는것을확인하고나면
우리는어둠안에감춰두었던앨범을꺼내어둘수있게됩니다.
〈동생이생기는기분〉을그린이수희작가가펴낸경주편,
〈사진의기분〉은그과정을그려낸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