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옥으로 간 아파트 가족

세종: 한옥으로 간 아파트 가족

$11.00
Description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는 웹툰과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면 그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겠지요.
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만화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 99〉
삐약삐약북스의 지역탐방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99〉가
당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역의 사생활99: 세종〉 한옥으로 간 아파트 가족

“지방에 있는 대학에 자리가 났는데,
지원을 해볼까 싶어서…”

우리가 살게 된 집은
수많은 생명들의 터전이었다.
그렇게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저자

권혁주

만화가이자교육자.
삶속에서웃음과성찰을바탕으로웹툰으로그려내는작가다.
#그린스마일#움비처럼#맛있는철학등을펴냈으며,
인스타툰#넌지시에서는수학과감성을,
#우습당에서는정원과가족의소소한일상을담아내고있다.
현재#공주대학교만화애니메이션학부교수로서웹툰창작을가르치며,
차세대작가들과함께웹툰의새로운가능성을모색하고있다.

목차

목차_2P
한옥으로간아파트가족(본문)_9P
인터뷰_권혁주x연영숙_92P
바퀴로갈수있는곳들_106p
세종(주인공의이동경로)_108P

출판사 서평

“지방에있는대학에자리가났는데,지원을해볼까싶어서…”라는말에서이야기는출발한다.
세종시라는계획도시의이미지와는달리,작품속무대는한옥과야생이공존하는경계의
공간이다.서울·수도권에서지쳐내려온가족이정착한집은단순한주거지가아니라,
이미수많은생명들이살아가는터전이었다.

세종은‘행정수도’와‘계획도시’라는단어로쉽게설명되지만,
실제그안에는전혀다른얼굴이존재한다.

작품속가족은단순히공간을옮긴것이아니라,‘어떻게살아갈것인가’라는근본적인질문을
다시마주한다.도시는편리하지만소진을부르고,시골은여유롭지만불편하다.
한옥에서의삶은이두가지가섞인,예측불가능한‘실험의장’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