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결국엔 위로 (다큐 작가 정화영의 사람,책,영화이야기)

서툴지만, 결국엔 위로 (다큐 작가 정화영의 사람,책,영화이야기)

$16.00
Description
“2018, 2021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백금상 수상 작가!!”
“단 20개의 글로 브런치 구독자 상위 3%, 라이킷 상위 5% 차지!!”
“잡는 순간 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완독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을 만든 편집자는 브런치에서 우연히 작가의 글을 접하고는 앉은 자리에서 모든 글을 다 읽어버린다. 그리고는 부리나케 작가와의 미팅을 잡고 첫 만남을 가진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2018, 2021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부문에서 백금상(Platinum Remi)을 두 번이나 수상한 정화영 작가였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짧은 단막극 20개를 모아놓은 듯한 이 책은 수상 작가답게 글이 가지고 있는 흡입력이 대단하다. 실제로 작가는 브런치 연재 이후 영화사로부터 시나리오 집필을 의뢰받기도 했다.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책과 영화의 장면으로 연결되었다가 다시 작가의 이야기로 돌아오는 구성은 스토리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위로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다.
오랫동안 다큐 방송작가로 일한 작가는 사람과 사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고 발견하는 데 능하다. 그래서 작가는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힘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작가도 위로에서만큼은 실패를 거듭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작가는 깨닫는다. 서툰 위로였지만 결국은 나를 향한 위로였다는 것을.
작가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시와 소설, 음악과 그림 그리고 영화가 전해주는 위로를 함께 소개한다.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사람, 모두가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위로 받는 법도 잊어버렸고, 위로받을 시간도 잃어버린 분들, 눈물나게 공감가는 이야기가 읽고 싶은 분들, 좋은 책, 좋은 영화를 소개받고 싶은 분들, "나, 잘 살고 있구나” 이렇게 위로받고 확인받고 싶은 분들, 오늘 잠자리에 누우며 내일의 기적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정화영

고등학교때부터다큐멘터리방송작가가꿈이었다는정화영은어떻게보면꿈을이룬사람이다.혼자자료조사해서썼던생애첫기획안이SBSTV문학상에서다큐멘터리부문우수상을받으며이른시기에메인작가로데뷔했다.
“방송일을시작한지겨우2년만에지상파메인작가가되긴했는데말이죠.그때부터였던것같아요.글을잘쓰기위해,좋은작품을만들기위해가장필요한건뭘까고민했어요.그리고알게됐죠.공감이라는걸요.”
그이후로도상복은이어져2013년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이달의좋은프로그램상’,2015년KBS의‘우수제작진상’등을수상했다.그리고2018년〈엄마의봄날〉로휴스턴국제영화제다큐멘터리부문백금상(PlatinumRemi)수상을,2020년〈백투더북스〉로같은상을한번더수상하는영광을얻는다.
그녀는누구보다삶의소리를잘끄집어내는작가다.그래서자신이감정쓰레기통이되면어떠냐고말한다.그렇게스스로감정쓰레기통이되어수많은영상의주인공들이내뿜는감정들을모두받아주었다.그게휴먼다큐멘터리작가인그녀의일이었다.
그녀주변을스쳐지나갔던수많은인연사이에서그들의감정을읽고공감하며때로는위로를보내며이책을썼다.이책외에도『아이티,나의민들레가되어줘』『제주에살어리랏다』등의저서가있다.

목차

1.불륜을시작한친구의전화
2.나의위로는잘못되었다
3.내가슴이C컵인게무슨상관이람
4.‘그것’이처음찾아오던날
5.감정쓰레기통이되면좀어때서
6.술취한엄마의‘잠고문’
7.자살,산자의고독
8.어떤위로라도해달라고내팔을두번친다면
9.슈퍼맨아빠가없다면
10.죽음을막아내려는너에게
11.코로나가빼앗은‘평범한일상’
12.당신은나를믿나요
13.미움받는것도용기가필요하다면
14.타인의친절이나를살릴때
15.같은편이라고말해줘
16.잠들지못하는새벽네시
17.기억은다르게쓰인다
18.분노가나를삼키려해
19.나는무엇을위해웃고있나
20.나는너를진짜사랑했을까

출판사 서평

작가님의글쓰는방식이참마음에들어요.처음엔과거의힘든경험을글로위로받는것인가보다했는데,책이나영화에대한구절이나장면이인상깊게연결되어꼭읽어보게싶게하니,책소개였던가했다가,결국자신의성찰로돌아오니더불어생각을많이하게합니다.(꾸주니)

글을왜이리잘쓰셔요!!브런치작가를꿈꾸던마흔살아줌마울고갑니다.(스탠바이미)

소개해주신책과영화다보고싶네요!(송앤)

아주작은일상의부분이라도작가님의글속엔미처읽어내지못한나의감정이담겨있네요.글투도너무마음에들고,감정의결을섬세하게매만져주는글이네요.(한단아)

정말위로가필요한시대인데,위로받는일도위로하는일도쉽지만은않아요.터놓고싶은누군가로아무이야기나들어주는누군가로,그렇게따뜻한사람이되고싶은마음이드는글입니다.(쥴라이)

맘이....찌르르합니다.(HeySu)

출근길에위로받았어요.작가님좋은글또올려주세요.(Dahye)

바라보는시선과글에서마음이느껴져요.작가님의마음씀으로힘을얻어가는분들이많을거라짐작됩니다.(주연)

담아내기힘든애기를담담하게섬세하게설득력있게울림이있어요.빨려드네요.(쫌생이)

글이감정쓰레기통역할을하는것같은위로감,응원등을느끼고갑니다.(뿌리깊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