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학생과 교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생평가’,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적 변화, 교육과정의 변화, 학습자의 변화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닌 너무나 익숙해진 것들이다. 하지만 아무리 외부적 환경이 변한다고 해도 교사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고 성찰한 것이 아니라면 변화로 이어질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교사 스스로가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낸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교사 자신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교사라면 누구나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져 보았을 것이다.
‘나는 왜 교사가 되었는가?’
학생들이 사회적 변화에 잘 대응하도록 돕는 교사,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도록 하는 교사이기 이전에 스스로 다짐한 신념과 목표 그리고 욕구를 떠올려 볼 것이다.
‘나는 어떤 수업을 하고 싶었는가?’, ‘내가 생각하는 평가는 어떤 것인가?’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많은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마무리한다. 어쩌면 많은 교사들이 추구하는 수업 평가 혁신은 자신 안의 요구, 신념, 철학보다는 지침과 민원, 마감 등의 행위로부터 떳떳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가치를 규명하고 인간의 변화를 관찰·해석하는 행위로서의 ‘평가’가 아닌 나이스 입력을 위한 평가, 입시를 위한 평가에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일이다.
교사의 ‘수업’이라는 행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자기 내면의 요구와 만남으로써 이뤄져야 한다. 교사에게 요구되는 규범과 사회적 변화만을 따르는 것은 자신에게 ‘나쁜 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자기 내면의 소리에만 귀 기울인 나머지 외부의 규범과 요구를 무시하는 것도 ‘나쁜 수업’이라는 질책을 면하기 어렵다. ‘나쁜 수업’이라는 오명을 벗고, 당당하게 주체 간의 만남인 ‘나’뿐 수업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과 외부적 요구의 조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외부적 변화, 각종 규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그리고 교사들에게는 수업과 평가를 돌아볼 시간, 즉 일종의 성찰 행위가 필요하다.
그동안 그토록 많은 평가를 해 오면서도 자신 있게 스스로를 평가 전문가라고 말하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저자들은 각각의 사례를 통해 학생평가를 둘러싼 고민과 학습 그리고 실행과 성찰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독자들이 이러한 사례들의 결과보다는 저자들이 맞닥뜨린 고민과 학습, 실행과 성찰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읽기를 권하며, 주위의 동료 교사들과 함께 자신의 맥락 안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 보자고 한다.
학생평가를 둘러싼 진솔한 학습, 실행, 성찰의 기록
이 책의 대부분은 저자들의 실제 수업과 평가에 대한 성찰과 실천을 기초로 한 내용들이다. 책 속에 담겨 있는 이론적인 내용들도 자신의 수업과 평가에 대한 성찰 위에 의미를 갖는다. 새로운 평가 계획을 설계하는 일 역시 성찰을 통해서 이뤄질 것이다. 즉, 학생들의 변화를 기대하기 이전에 교사로서 자신만의 관점을 형성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학교 밖 수업과 평가의 변화 논리를 해석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모든 교사들이 학생평가 시 알아 두면 도움이 될 평가 관련 규정,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 과정중심평가 등을 다루었다. 1장은 수업 및 평가 자율권을 요구하는 시기에 교사 스스로가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바탕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의 학생평가에서 강조되는 개념을 살펴봄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평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탐색해 볼 것이다.
2장에서는 현장에서 교사들이 간과하기 쉬운 학생평가의 이슈들을 다루었다. 서로 다른 교과의 저자들이 ‘고민-연구-실천-성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교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개념이며, 자신의 학생평가를 성찰해 볼 때 쉽게 발견되는 모습과 관련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오랜 시간 의례적으로 해 오던 학생평가 행위들을 진솔하게 드러내고, 변화를 위한 학습을 해 왔다. 그리고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씩 변화되는 행위에 자신감을 얻어 갔다. 이 책은 많은 교사들에게 자신의 수업과 평가에 대해 성찰할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왜 교사가 되었는가?’
학생들이 사회적 변화에 잘 대응하도록 돕는 교사,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도록 하는 교사이기 이전에 스스로 다짐한 신념과 목표 그리고 욕구를 떠올려 볼 것이다.
‘나는 어떤 수업을 하고 싶었는가?’, ‘내가 생각하는 평가는 어떤 것인가?’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많은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마무리한다. 어쩌면 많은 교사들이 추구하는 수업 평가 혁신은 자신 안의 요구, 신념, 철학보다는 지침과 민원, 마감 등의 행위로부터 떳떳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가치를 규명하고 인간의 변화를 관찰·해석하는 행위로서의 ‘평가’가 아닌 나이스 입력을 위한 평가, 입시를 위한 평가에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일이다.
교사의 ‘수업’이라는 행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자기 내면의 요구와 만남으로써 이뤄져야 한다. 교사에게 요구되는 규범과 사회적 변화만을 따르는 것은 자신에게 ‘나쁜 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자기 내면의 소리에만 귀 기울인 나머지 외부의 규범과 요구를 무시하는 것도 ‘나쁜 수업’이라는 질책을 면하기 어렵다. ‘나쁜 수업’이라는 오명을 벗고, 당당하게 주체 간의 만남인 ‘나’뿐 수업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과 외부적 요구의 조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외부적 변화, 각종 규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그리고 교사들에게는 수업과 평가를 돌아볼 시간, 즉 일종의 성찰 행위가 필요하다.
그동안 그토록 많은 평가를 해 오면서도 자신 있게 스스로를 평가 전문가라고 말하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저자들은 각각의 사례를 통해 학생평가를 둘러싼 고민과 학습 그리고 실행과 성찰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독자들이 이러한 사례들의 결과보다는 저자들이 맞닥뜨린 고민과 학습, 실행과 성찰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읽기를 권하며, 주위의 동료 교사들과 함께 자신의 맥락 안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 보자고 한다.
학생평가를 둘러싼 진솔한 학습, 실행, 성찰의 기록
이 책의 대부분은 저자들의 실제 수업과 평가에 대한 성찰과 실천을 기초로 한 내용들이다. 책 속에 담겨 있는 이론적인 내용들도 자신의 수업과 평가에 대한 성찰 위에 의미를 갖는다. 새로운 평가 계획을 설계하는 일 역시 성찰을 통해서 이뤄질 것이다. 즉, 학생들의 변화를 기대하기 이전에 교사로서 자신만의 관점을 형성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학교 밖 수업과 평가의 변화 논리를 해석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모든 교사들이 학생평가 시 알아 두면 도움이 될 평가 관련 규정,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 과정중심평가 등을 다루었다. 1장은 수업 및 평가 자율권을 요구하는 시기에 교사 스스로가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바탕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의 학생평가에서 강조되는 개념을 살펴봄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평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탐색해 볼 것이다.
2장에서는 현장에서 교사들이 간과하기 쉬운 학생평가의 이슈들을 다루었다. 서로 다른 교과의 저자들이 ‘고민-연구-실천-성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교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개념이며, 자신의 학생평가를 성찰해 볼 때 쉽게 발견되는 모습과 관련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오랜 시간 의례적으로 해 오던 학생평가 행위들을 진솔하게 드러내고, 변화를 위한 학습을 해 왔다. 그리고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씩 변화되는 행위에 자신감을 얻어 갔다. 이 책은 많은 교사들에게 자신의 수업과 평가에 대해 성찰할 기회가 될 것이다.
교사, 평가에 질문하다 (평가를 둘러싼 교사 공동체의 학습, 실행, 성찰의 기록)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