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주니어 6 : 다빈치파닥새

만들며 배우는 과학잡지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가 여섯 번째 키트, ‘다빈치파닥새’로 돌아왔습니다. 다빈치파닥새는 새처럼 날개를 치면서 날아가는 기계인 ‘오르니톱터’입니다. 다빈치파닥새가 날개를 치면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얼핏 보아서는 진짜 새와 구분이 힘들 정도입니다. 간단한 조립만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조립하고 날려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만든 ‘로봇’이 하늘로 날아오를 때, 학생들의 성취감은 극대화됩니다.


새처럼 날개를 치며 높이높이 날아간다

다빈치파닥새는 20초 이상 비행이 가능하며, 까마득히 높은 하늘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야외에서 다빈치파닥새를 띄워보세요. 이리저리 바람을 타고 흔들리며, 하늘 위로 높이 날아오릅니다. 눈으로 따라가기 힘들 만큼이나요!

다빈치파닥새 키트는 조립이 간단하며, 사용법이 쉽습니다. 완성된 다빈치파닥새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건전지 외에는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습니다. 키트에 포함된 부품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칼이나 가위,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합니다. 조립법 및 사용법은 잡지 안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지도하기에도 좋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도 있으며, 학급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빈치파닥새는 내장된 콘덴서에 전기를 충전하여 날리는 전동식입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건전지 상자를 10~15초만 연결하면 충분합니다. 충전 시간이 짧아 연속 사용이 쉬워, 학생들이 마음껏 날리며 즐기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실제 나는 시간은 조립 상태나 날리는 요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학생들은 좀 더 안정적인 비행을 할 수 있도록 꼬리날개를 조정해보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과학잡지를 읽으며 알아보는, 새와 비행기의 비밀

‘다빈치파닥새’ 조립 키트에는 과학 교육을 위한 잡지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조립법 및 사용법도 여기에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학생이 혼자서 활동해도, 부모님이 직접 지도하셔도 좋으며,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만들고 활용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파닥새의 역사적으로 유명한 미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여러 분야에서 시대를 앞서간 재능을 보인,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로 유명하죠. 그는 하늘을 나는 기계를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의 과학 연구도 살펴봅니다.

비행기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카로스의 신화부터 열기구, 비행선을 거쳐 오늘날의 비행기가 완성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요? 비행기와 새, 그리고 다빈치파닥새의 날개를 통해 비행의 원리도 살펴봅니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비행기와 새, 다빈치파닥새를 서로 비교해보고, 하늘을 나는 원리를 탐구해봅시다.

생물은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새가 아니면서도 하늘을 나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물들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비행 능력을 활용할까요? 날개를 가진 여러 가지 생물을 살펴보고, 생물의 진화에 대해 배웁니다.


다빈치파닥새를 날리며 키우는 과학자의 꿈

≪메이커스 주니어 06 다빈치파닥새≫와 함께 야외로 나가, 하늘을 나는 꿈을 키워봅시다! 야외로 뛰어나가 높이 날아오르는 다빈치파닥새를 바라보면, 어느덧 학생들의 꿈도 하늘 높이 날아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