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며 사랑한 뉴욕 (뉴욕의 길 위에서 만난 나의 이야기)

달리며 사랑한 뉴욕 (뉴욕의 길 위에서 만난 나의 이야기)

$16.00
Description
뉴욕의 길 위에서 만난 나의 이야기!
뉴욕에서 새로운 인생의 코스를 그리고 싶었다.
하지만 외로움은 예고 없이 찾아왔고,
나는 낯선 도시의 길 위에서 자주 멈춰 섰다.

그러다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러닝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리듬을 배웠다.

러닝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었다.
사람과 마음을 잇는 또 하나의 언어였다.

달리며 나만의 속도를 찾았고,
조금씩 단단해진 내가 있었다.
낯설고 두렵기만 했던 뉴욕이
이젠 “그래도 가길 잘했어”라며 미소 짓게 하는 도시가 되었다.

러닝의 호흡으로 삶의 호흡을 되찾은 이야기,
멈추고 싶었던 날들,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들을 지나
결국 ‘나의 길’에 도달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저자

김선민

저자:김선민
15년간중학교국어교사로서아이들과글을읽고써왔다.
가족과함께뉴욕에서머무는동안,달리기를통해러너로서의자신을새롭게마주했다.
교육과글,러닝이이어지는일상속에서오늘도배우는사람으로살아가며
자신만의속도로앞으로의삶을기록해나가고자한다.

목차

Prologue-WarmUp
“허드슨강에서다시뛰기시작한시계”

StartLine-낯선도시의출발선
“뉴욕에도착했을뿐인데,나의인생은오히려멈춘것같았다.”
01.뉴욕에서의시작,낯선언어속에서
언어장벽,고립감과주눅듦
02.여전히움직이지못한날들
상실감과외로움속에서멈춰선나날들
03.83개박스너머의뉴욕
집과공간의낯섦,문화충돌,새보금자리를정리하며찾은안정감
04.밤의러닝화,아침의스타트라인
상처와회복,그리고다시시작된달리기

Pace&Crew-내리듬,우리의발걸음
“달리는발걸음속에서,나를찾고세상과연결되다.”
05.우리동네,WestVillage에서의아침
혼자달리며내리듬을찾기시작하다
06.PS41RunClub,건강한삶을가르치고배우는학교
달리기를통해함께자라나는아이와어른
07.나의첫달리기친구들,BridgeRunners
도시의밤을달리며공동체를만나다
08.여성러너들의연대와자매애,GirlsRunNYC
함께달리는여성들,서로의이름을불러주던밤
09.브루클린의수요일밤,달리며이어진마음들
함께달리며일상과마음이연결되다
10.서로의삶을지키는달리기
공동체가서로를지탱하는방식
11.뉴욕,달리기의축제'기록은잊어도,환호는남는다.'
도시와러너가함께호흡하는축제의시간
12.BridgeTheGap,도시와사람사이를달리는일
언어·국적을넘어확장되는연결

LongRun-삶을품고달리다
“달리기를통해도시와삶을사랑하게되었다.”
13.사계절을달리고,살고,커피한잔
도시속사계절과카페,일상의확장
14.Run,Family,Run!우리가족,센트럴파크를달리다.
가족과함께달리며쌓은유대
15.한발,한마디.관계를향해달리다.
관계맺기,언어와연결
16.가능성의트랙위에서
나의새로운가능성탐색
FinishLine-다정한이별
“사랑한다는말을준비하며,천천히안녕을연습했다.”
조금씩,다정하게,이별을준비하며
정든일상과공동체와의작별
18.뉴욕을떠나는날
마지막풍경과공항,결승선같은순간

Epilogue-CoolDown
“다시한국땅에서,뉴욕의긴레이스를돌아보다.”

출판사 서평

나만의속도로달리게하는책

〈달리며사랑한뉴욕〉을읽고바로러닝복을구매했다.옷을샀으니나갈수밖에없다는마음으로길위의출발선에섰다.뛰기시작한지5분쯤되었을까?금세숨이가빠왔지만,오랜만에느껴보는뜀박질의리듬은이상하게도상쾌했다.헛둘헛둘,손을흔들며나만의속도를찾는일.욕심을내면곧지치지만,나와맞는속도를찾으면오래달릴수있다.러닝은결국자신과의싸움이다.나를앞질러가는사람을보며멈출수없다는마음이생기고,그마음이내한계를조금씩밀어낸다.이렇듯책을읽으면달리고싶어진다.달리면,나도모르게작가와함께완주한듯한기분이든다.

외로움을딛고,길위에서다시러닝

러닝을뉴욕에서한다니,듣기만해도낭만적인일처럼들린다.하지만낯선땅에서의생활은결코낭만적이지않았을터.외로움과두려움,언어의벽속에서작가는다시운동화끈을꽉조여맸다.그렇게나가기시작한러닝이그녀를단단하게만들었다.러닝을통해자신만의속도를찾았고,마침내자신을믿는법을배웠다.이책은달린다는행위가단순한운동을넘어‘혼자와함께’를잇는삶의방식이될수있음을보여준다.또한나도모르게고개를끄덕이며책을더가까이두고자세를다잡게된다.더열심히읽고더열심히몰입하고싶어서.

누구나한번은,인생의트랙위로

1년동안뉴욕의거리와공원을달리며,작가는자신이사랑한러닝스폿들을하나하나기록했다.브루클린의새벽공기,센트럴파크의푸른호흡,그리고러너들의하이파이브가가득한축제의순간까지.페이지마다뉴욕의생동감이뛰고,그속에서삶의리듬이숨쉰다.달리기를시작하고싶지만막연한두려움이있다면,이책이당신의첫출발선이되어줄것이다.가장다정한러닝의초대장,그리고나만의첫출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