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컬러링북으로 우리의 전통 악기를 배운다
그림도 그리고! 우리 악기도 배우고!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컬러링을 통해 배우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컬러링북)이 나왔다. 국악을 전공한 김원화 선생이 쓴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요즘 가요계의 대세는 트로트다. 거의 모든 매체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앞다퉈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눈여겨 볼 것은 각종 트로트 오디션에서 상위권에 든 대부분의 가수들이 어려서부터 국악을 익혔다는 사실이다. 송가인을 비롯한 요즘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은 가수들은 국악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인가 요즘 국악이 새롭게 뜨고 있고, 국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리의 전통 악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별로 없다. 어릴 때부터 음악 시간에 국악과 국악기에 대해 배웠지만, 막상 내가 알고 있는 국악기를 떠올리면 가야금, 거문고, 장구, 해금 등 몇몇 악기 외에는 의외로 떠오르는 악기가 별로 없다. 악기 이름을 떠올리긴 해도 막상 어떻게 생겼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내기는 만만치 않다.
책의 저자인 김원화 선생도 평소 아이들에게 국악을 가르치면서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런 고민을 어떡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온 게 바로 컬러링북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악기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마침내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된 국악기 컬러링북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에는 우리의 전통 악기 40종(현악기 8종, 관악기 13종, 타악기 19종)을 다루고 있고 이외에도 풍물놀이 4종, 봉산탈춤 탈 3종, 하회별신굿 탈 3종 등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악기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의 생김새까지 자세하게 익히게 된다. 그야말로 재미와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인 김원화 선생은 이번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교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악기에 좀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국악 수업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우리의 전통 악기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일선에서 아이들에게 우리 악기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컬러링을 통해 배우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컬러링북)이 나왔다. 국악을 전공한 김원화 선생이 쓴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요즘 가요계의 대세는 트로트다. 거의 모든 매체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앞다퉈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눈여겨 볼 것은 각종 트로트 오디션에서 상위권에 든 대부분의 가수들이 어려서부터 국악을 익혔다는 사실이다. 송가인을 비롯한 요즘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은 가수들은 국악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인가 요즘 국악이 새롭게 뜨고 있고, 국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리의 전통 악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별로 없다. 어릴 때부터 음악 시간에 국악과 국악기에 대해 배웠지만, 막상 내가 알고 있는 국악기를 떠올리면 가야금, 거문고, 장구, 해금 등 몇몇 악기 외에는 의외로 떠오르는 악기가 별로 없다. 악기 이름을 떠올리긴 해도 막상 어떻게 생겼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내기는 만만치 않다.
책의 저자인 김원화 선생도 평소 아이들에게 국악을 가르치면서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런 고민을 어떡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온 게 바로 컬러링북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악기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마침내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된 국악기 컬러링북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에는 우리의 전통 악기 40종(현악기 8종, 관악기 13종, 타악기 19종)을 다루고 있고 이외에도 풍물놀이 4종, 봉산탈춤 탈 3종, 하회별신굿 탈 3종 등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악기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의 생김새까지 자세하게 익히게 된다. 그야말로 재미와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인 김원화 선생은 이번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교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악기에 좀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국악 수업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우리의 전통 악기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일선에서 아이들에게 우리 악기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