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아실시선 55권. 조성림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수학 교사로 4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홍천여자중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한 조성림 시인은 남은 40년(백세시대 아니던가)은 오로지 오롯이 시를 살고자 하는 사람이다. 시를 모시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는 발길이 닿는 모든 곳, 눈길이 닿는 모든 것을 이제 시로 모실 작정이다.
멧새가 와서 사랑처럼 울었다 (조성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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