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물의 흐름으로 삶을 기록하다
- 엄의현 시집 『밥그릇 무겁다』
- 엄의현 시집 『밥그릇 무겁다』
영월에서 나고 자란 엄의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밥그릇 무겁다』를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24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을 펴내면서 엄의현 시인은 이렇게 얘기한다.
“인간의 잣대로는 지금껏 꽤 먼 길을 걸어왔다. 두 번째 시집을 낸다.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지금껏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것이 시 공부를 한 것이다.’ 일상의 모습들을 시적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있고 행복한 일이다. 시를 읽고 쓰면서 내 영혼의 생김새는 이렇고 내 여행의 풍경은 이런 거였고 내 뒷모습의 그림자는 이랬구나 하고 깨달아간다. 이 느낌으로 남은 길을 가야겠다.”
이번 시집을 펴내면서 엄의현 시인은 이렇게 얘기한다.
“인간의 잣대로는 지금껏 꽤 먼 길을 걸어왔다. 두 번째 시집을 낸다.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지금껏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것이 시 공부를 한 것이다.’ 일상의 모습들을 시적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있고 행복한 일이다. 시를 읽고 쓰면서 내 영혼의 생김새는 이렇고 내 여행의 풍경은 이런 거였고 내 뒷모습의 그림자는 이랬구나 하고 깨달아간다. 이 느낌으로 남은 길을 가야겠다.”
밥그릇 무겁다 - 달아실 기획시집 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