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친일청산’... 주권침탈에 앞장서 한민족의 얼을 누더기로 만든 민족반역자들. 우리는 왜 그들을 아직도 청산하지 못하고 있나? 그런데 우리의 35년 수난과 같은 식민지 시대, 횡행의 극을 달렸던 친일매국노 ‘한간(漢奸)’을, 중국은 종전(終戰)과 동시에 심판대를 세워 청산을 이뤄냈다.
중국 한간(漢奸)의 우두머리 왕정위 휘하의 매국노들의 치졸하고도 추악한 친일행각을 국내 처음으로 들여다본 이 책은 물고 뜯기는 이간책에 영화 같은 반전과 회유 책동이 난무하는 첩보전 역시 장개석 국민당의 국공합작을 포함한 항일투쟁 실화 속에서 또 한 편의 지옥도(地獄圖)처럼 보여주고 있다.
우리네 반민특위 결말과 달리 객사 또는 ‘민족의 심판대’에서의 한간들의 최후를 보면서 아직 미제로 남아 있는 우리의 ‘친일청산’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까지 담아냈다.
중국 한간(漢奸)의 우두머리 왕정위 휘하의 매국노들의 치졸하고도 추악한 친일행각을 국내 처음으로 들여다본 이 책은 물고 뜯기는 이간책에 영화 같은 반전과 회유 책동이 난무하는 첩보전 역시 장개석 국민당의 국공합작을 포함한 항일투쟁 실화 속에서 또 한 편의 지옥도(地獄圖)처럼 보여주고 있다.
우리네 반민특위 결말과 달리 객사 또는 ‘민족의 심판대’에서의 한간들의 최후를 보면서 아직 미제로 남아 있는 우리의 ‘친일청산’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까지 담아냈다.

중국친일 매국노 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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