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안에 (양장본 Hardcover)

그 이름 안에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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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안준희 시집을 읽다 보면 체화된 불교와 거기서 우러난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동기간 사이의 다복한 우애, 애국정신과 통일 활동을 진술한 시들을 전편에서 볼 수 있다. 지극한 불심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행 활동인 사경을 통해 불교를 체화한 시인은 사경을 넘어 자신의 삶에 대한 깨달음과 남을 향한 자비행을 시의 행간 속에 온전히 갈무리해 놓고 있다.
표제 시 부제에 붙어있듯, 이 시집은 부모님께 드리는 헌정 시집이다. 시에 나타난 시인의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동기간에 대한 우애가 상당함을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 동기간들과 보듬고 우애하는 표현들, 어머니를 돌보거나 이런저런 삶의 과정에서 인연이 된 사람들을 아끼는 모습이 여실하게 보인다.
누구나 알다시피, 애국은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안준희의 애국 활동은 단순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넘어,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안전, 번영, 그리고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시인은 거대 담론의 통일뿐만 아니라 탈북민에 대한 관심과 도움, 베이비박스에에 버려지는 갓난아이를 안타까워하기도 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고 국가와 가족이 무엇인지 반성하게 한다.
저자

안준희

ㆍ충남당진출생
ㆍ2004년『문예사조』등단
ㆍ세계시문학회원
ㆍ서울시공무원글사랑동호회회장
ㆍ서울글사랑·서울문학회원(현)
ㆍ서울특별시의회부의장비서관
ㆍ국민대행정대학원총동문회회장
ㆍ통일교육협의회여성분과위원장
ㆍ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여성위원장
ㆍ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사(현)
ㆍ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현)

[詩集공저]
「이침수평선」,「맑고푸른세상안고」,「태평로에은행잎날릴때」,「하얀아침의명상」,「숲으로난창문」,「서울이거기에있네」,「티베트의기도」,「그대를위한한편의시」,「내마음엔천개의강이흐르고」,「구두를벗으며」,「한강의소리」,「숲속의속삭임」,「빈의자」,「동행」,「한그루의상록수보다」

목차

시인의말02

제1부┃봄
봄10
봄비12
꿈13
시간을깨우는빛14
소통16
서울의봄18
애인19
선물20
인생의사계22
친구의사계24
자각25
여름아미안해26

제2부┃그이름안에
그이름안에30
불로화32
알람,새벽3시34
우리가족38
세상에하나뿐인브래지어41
부모님의사계44
엄마의칠순,서울의그날46
추억의방49
이니와고니52
아린칠월54
고와스톱사이58
초원교회에남은손길61
별이되어64
아름다운3세66

제3부┃별로살고싶다
별로살고싶다70
양심을기우다72
소망74
발자취75
생각78
완성80
내안의날씨81
다시두드릴때84
접어둔마음86
아쉬움88
창공89
난로90
살다보면91

제4부┃하나되는날을향한전진
하나되는날을향한전진96
고향을두고온세월99
통일로이어질이름들103
우리가106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여성이만들어가는통일한국108
4월의핏줄110
바른,미장원113
세종의탄식117
그날,국가는바다에없었다122
마음의색맹125
보호수128
낙타봉130
절친,02120132

제5부┃모르리
모르리138
새벽시장139
나눌수있는생명140
알면서도142
기억을맡기는꽃집144
진짜이모148
같은자리,같은손길150
인옥언니153
길위의목소156
진실158
신호등의교훈160
그병원163
논두렁밭두렁164

해설
육화된불심과효도,그리고애국심│공광규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