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힘을기르는이야기
아이들은학교가재미있고친구들과함께하는시간이즐거워서매일매일행복해야합니다.부모님의사랑이아이를춤추게해야합니다.그러나슬프게도그렇지못한아이들이많습니다.공부도잘하지못하고얼굴도예쁘지않은아이들은자신이사랑받지못한다고생각합니다.자신감이없으니학교생활에적응하지못하고친구관계도어렵습니다.마음이슬퍼집니다.
이책의주인공미진이가그런아이입니다.모든게다부족합니다.그러나자신만의방법으로이겨냅니다.잔소리를듣거나친구들의놀림을받을때는그말들을마음속휴지통에버리고혼자만의상상에빠집니다.흙바닥에나뭇가지로그림을그리며놉니다.움막같은아지트를만들어마음의위안을얻습니다.별을보며꿈을꿉니다.
어떤힘든상황에서도자신의세계를이루는힘이있어야합니다.그러려면마음의힘,근력이있어야합니다.마음이건강해져야합니다.
<내마음의별똥별하나>는어린이의마음이자라는창작동화입니다.이책을통해힘을얻고용기를얻어마음이자라고건강해지기를기대합니다.
꿈을이룬작가의자전적이야기
작가는20년넘게초등학생상담을하고있습니다.초등학교에서상담교사로일했고,현재는‘하은상담소’소장으로아이들을만납니다.마음이아픈아이들이웃는모습을보게될때가장행복하다고말합니다.
잘하고마음이건강한아이들은극히소수이고,대다수의아이들은여러가지이유로마음이아픕니다.자신감이없고위축되어있습니다.
이이야기는작가의자전적경험을바탕으로했습니다.미진이가곧김미화작가자신이기도합니다.작가는대학원에서상담을전공하고상담사가되었으며,글을쓰는작가가되었습니다.이미상담현장의이야기를쓴책<거북이선생님과토끼아이들의성장놀이터>를출간했고,동화작가로등단했습니다.그림을그리는화가이기도합니다.
작가자신이환경을이겨내는힘을통해자신의세계를완성한경험자입니다.이들에게힘을주고싶어쓰게된동화<내마음의별똥별하나>는그래서더아름답고따뜻합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