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이의 등굣길

민정이의 등굣길

$15.07
Description
작은 생명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더불어 살아가며,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폴더블(Foldable) 그림책
아이가 생명체와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나요?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내가 소중한 만큼 작은 그 무엇도 소중하다는 것을요.

"파란 하늘, 산들산들 바람, 그리고 그사이에 스며들어 있는 풀냄새"
"그리고 더 많은 것이 보였어요."
"그곳엔 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 쉬고 있었어요.“
저자

이준기

교실이라는공간은학생과교사가주인공이되어함께만들어가는이야기로차있고,그렇기에그이야기는교육공동체구성원만이잘기억할수있다생각하며기록을남깁니다.학교밖사람들이학교와교육을진정으로이해할수있는연결다리를글로써만들어가고자노력합니다.〈학폭교사위광조〉,〈내마음,네마음〉의기획및글을담당했습니다.교육언론‘교육플러스’〈초등학교생활Q&Awith꿈몽글〉시리즈를연재했습니다.

목차

목차가없는도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그림책의형태는아래에서위로펼치는폴더블(Foldable)그림책입니다.
무심코생물과환경을괴롭히고파괴하는아이와,그런일을당하는생물과환경을
통해생명과환경의소중함을잘설명하기위함입니다.

민정이는오늘도즐겁게학교에갑니다.파란하늘,산들산들바람,그리고그사이에스며들어있는풀냄새.이모든것들이민정이를행복하게해요.민정이는심심했어요.
그러던중메뚜기를보게됐어요.재빨리뒷다리를낚아채요.“히히!메뚜기야.
이게바로바이킹이야,바이킹!”“으악,살려줘!”메뚜기는소리쳤지요.
한참재밌게바이킹놀이를하는데,참새가유난히시끄럽게짹짹거리네요.
“뭐,너도놀아달라고?좋아,덤벼라”하며,돌을던집니다.
또두리번거리며주위를살피는민정이.나비를발견하더니흙을걷어차괴롭힙니다.
자연친구들은민정이의장난이끝나기를기다리며모두덜덜떨었어요.

“앗!!지각하겠다빨리가야지”
학교에도착한민정이는열심히놀았어요.그리고급식을배불리먹고책상에엎드렸어요.
나른한오후,따스한햇살.잠들기딱좋은그런때죠.

그런데꿈속에서괴물이나타나민정이를괴롭혀요.“아악,살려줘!!”
과정민정이는어떻게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