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토비아와 강신덕 목사가 제안하는 은혜로운 사순절 묵상집”
“국내외 순례의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한 영적 안내서”
“요한의 삶과 사역 그리고 예수님 이야기를 통해 나누는 깊은 묵상”
“국내외 순례의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한 영적 안내서”
“요한의 삶과 사역 그리고 예수님 이야기를 통해 나누는 깊은 묵상”
이 책은
1. 은혜로운 교회 절기, 사순절과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 묵상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2. 교회의 새벽기도와 특별 기도회를 위한 텍스트북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3. 국내외 성지 순례를 떠나시는 분들에게 깊이 있는 동반자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1세기 후반 기독교 세계에 깜짝 등장합니다. 그 시절 기독교는 로마 세계의 점증하는 탄압과 지도자들의 순교, 이단 사설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과 위기를 경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요한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별처럼 나타나 그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참 교회됨을 일깨웠습니다. 무엇보다 요한은 네로 황제 시절 이후 한동안 뜸하다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 다시 일기 시작한 박해의 바람을 견디고 이기도록 교회를 이끌었습니다.
요한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승리였습니다. 그는 에베소를 비롯한 그가 순회하는 교회들에게 그만의 예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요한의 예수 이야기는 각별했습니다. 그는 그가 재등장하기 전 마가와 마태 그리고 누가가 전하는 예수님 이야기가 교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의 시대에 이미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는 복음서들을 통해 여기저기서 회자되고 나누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그는 박해와 이단이 사나운 바람처럼 교회를 휩쓰는 시대에 보다 고백적인 예수님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선 복음서들과 다른 신선한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한 요한 자신의 복음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요한은 박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를 비롯한 로마와 에베소 사람들은 요한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독배를 주어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아났습니다. 그러자 이번에 사람들은 그를 밧모라는 섬에 유배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사람들에게서 잊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리고 그의 주님 예수님은 밧모에서 오히려 세상의 끝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를 알려 주시고 낙심하지 말 것, 오히려 담대하게 세상 끝날 이야기를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요한은 그것을 그의 계시록에 기록해 형제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요한은 밧모 섬에서 풀려나 그의 교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다시 돌아와 만난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십자가로 전하신 예수님을 따라 나누고 흘려보낼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후 요한은 끝내 사랑의 사도로 남았습니다. 그는 한 때 우레의 아들이라 불리며 예수님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 예수님을 보고 겪은 뒤 변화했습니다. 온전히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 그가 받고 누린 사랑을 그의 형제와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흐릿하기만 한 사도 요한의 인생을 축으로 성경을 묵상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1세기 후반 교회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늙은 요한은 그런 교회에게 중심이 되어 주었고 길이 되어주었으며 지혜가 되어 주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스스로 ‘늙은 요한’이고자 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는 일, 교회를 지키는 일을 맡기십니다. 교회다운 모두가 사그라드는 이 시절에 우리는 요한에게서 믿음과 지혜와 그리고 지도력을 배워야 합니다. 『요한의 길』이 교회와 복음을 향해 신실한 마음을 품은 여러분에게 작은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1. 은혜로운 교회 절기, 사순절과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 묵상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2. 교회의 새벽기도와 특별 기도회를 위한 텍스트북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3. 국내외 성지 순례를 떠나시는 분들에게 깊이 있는 동반자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1세기 후반 기독교 세계에 깜짝 등장합니다. 그 시절 기독교는 로마 세계의 점증하는 탄압과 지도자들의 순교, 이단 사설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과 위기를 경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요한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별처럼 나타나 그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참 교회됨을 일깨웠습니다. 무엇보다 요한은 네로 황제 시절 이후 한동안 뜸하다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 다시 일기 시작한 박해의 바람을 견디고 이기도록 교회를 이끌었습니다.
요한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승리였습니다. 그는 에베소를 비롯한 그가 순회하는 교회들에게 그만의 예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요한의 예수 이야기는 각별했습니다. 그는 그가 재등장하기 전 마가와 마태 그리고 누가가 전하는 예수님 이야기가 교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의 시대에 이미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는 복음서들을 통해 여기저기서 회자되고 나누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그는 박해와 이단이 사나운 바람처럼 교회를 휩쓰는 시대에 보다 고백적인 예수님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선 복음서들과 다른 신선한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한 요한 자신의 복음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요한은 박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를 비롯한 로마와 에베소 사람들은 요한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독배를 주어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아났습니다. 그러자 이번에 사람들은 그를 밧모라는 섬에 유배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사람들에게서 잊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리고 그의 주님 예수님은 밧모에서 오히려 세상의 끝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를 알려 주시고 낙심하지 말 것, 오히려 담대하게 세상 끝날 이야기를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요한은 그것을 그의 계시록에 기록해 형제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요한은 밧모 섬에서 풀려나 그의 교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다시 돌아와 만난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십자가로 전하신 예수님을 따라 나누고 흘려보낼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후 요한은 끝내 사랑의 사도로 남았습니다. 그는 한 때 우레의 아들이라 불리며 예수님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 예수님을 보고 겪은 뒤 변화했습니다. 온전히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 그가 받고 누린 사랑을 그의 형제와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흐릿하기만 한 사도 요한의 인생을 축으로 성경을 묵상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1세기 후반 교회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늙은 요한은 그런 교회에게 중심이 되어 주었고 길이 되어주었으며 지혜가 되어 주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스스로 ‘늙은 요한’이고자 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는 일, 교회를 지키는 일을 맡기십니다. 교회다운 모두가 사그라드는 이 시절에 우리는 요한에게서 믿음과 지혜와 그리고 지도력을 배워야 합니다. 『요한의 길』이 교회와 복음을 향해 신실한 마음을 품은 여러분에게 작은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기도하며 함께 걷는 요한의 길 : 영적 순례자들을 위한 40일 묵상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