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12.00
Description
“남들이 말하는 기준에
나 자신을 꿰어 맞추지 말 것”
이 책은 국내 최고의 심리학 블로그 ‘누다심’을 운영하는 강현식의 첫 에세이다. 저자 강현식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다수의 심리 교양서를 집필하고 각종 대중매체와 다양한 공간에서 심리학 관련 강연 및 기고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남을 신경 쓰느라 정작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 강현식은, 이 에세이에서 마음을 달래주는 위로와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그의 위로와 조언은, 단편적인 지식이나 개인적인 판단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십여 년간의 심리학 연구와 상담, 특히 집단상담을 통해 알게 된 마음의 원리와 이에 대한 명징한 깨달음이 담겨 있다. 그가 말하는 ‘나 다운 삶’으로의 전향은 의외로 명쾌하다.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바로 선택하기.’ ‘욕이 들리면 그냥 한 귀로 흘려버리기.’ 두 가지다. 이를 기억하고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한결 가볍고 편안해질 것이다.
저자

강현식

가톨릭대학교심리학과를졸업하고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임상및상담심리학석사과정을마쳤다.현재누다심이라는필명을사용하는심리학칼럼니스트이자누다심심리상담센터대표로활동하고있다.누다심은‘누구나다가갈수있는심리학’을의미하며,다양한글쓰기와강연을통해사람들에게제대로된심리학을쉽고재미있게알리겠다는의지를담고있다.누다심심리상담센터에서는개인상담과집단상담을비롯해다양한심리상담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저서로는《내마음에는낯선사람이산다》,《그동안나는너무많이참아왔다》,《저는심리학이처음인데요》,《한번읽으면절대로잊지않는심리학공부》,《심리학으로보는조선왕조실록》,《엄마의첫심리공부》등이있으며,그중다수의책이스테디셀러가되었다.

목차

프롤로그.까짓거욕좀먹고삽시다

1부.착한사람은사실착하지않다
욕좀먹고살아도괜찮다│피상적인관계를맺는이유│솔직함은목적이아닌과정│발버둥쳐도안되는게있다│인정욕구는폭력이다│때로는악역도필요하다│익숙한것보다좋은것선택하기│못하는게아니라하기싫은것│조건을넘어서는관계│‘관심’과‘오지랖’의차이│착한사람은사실착하지않다│나만그런건아니라는사실│잘하기보다함께하기│남의떡이더커보일때│사람은물건이아니다│진짜상처와가짜상처│위로라는착각│불편함을애써없애지않는다│애정아닌색깔의차이│누구의편도아니라는모호함│

2부.자유란타인에게미움받는것
나쁜감정은없다│‘화목’한가족은위험하다│때로는싫은소리도해야한다│상처는모난성격탓이아니다│스스로결정한다│잘지내려고하는것도나쁠수있다│혼자만의아픔에서벗어나기│자유란타인에게미움받는것│나를온전히받아들이는것│목적은소통이다│애쓰지않아도된다│가까울수록대화는어려워진다│기대는폭력이다│오버하며살기│선과악은얼마든지뒤바뀔수있다│자책하는마음이들때│상처가아니라거울│있는그대로존중받을권리│무관심을이해와배려로포장할때│방황하는마음은불행하다│지는게아니라이기는것│고정된패턴을깨는법│눈을보지않으면갈등은커진다

3부.모두특별하지않으니편하게
사람들의비난에맞서야한다│‘내가알아서할게’라는말│판단은서로를외면하게만든다│
나에게좋은사람이되는법│‘진심찾기’놀이대신│꿈을이루지못해불행하다는착각│불행의전철을밟지않으려면│멀리해야할사람│관심을준다고고마워할필요없다│일방적인배려는배려가아니다│성격을바꾸고싶을때│진실은마지막순간에드러난다│모두특별하지않으니편하게│혼자외롭게살지않는법│외모에집착하지않으려면│막연한불안을이겨내기│지금과다르게살고싶다면│세상과당당하게마주하는법│때로는화낼줄알아야한다│누가‘시켜서’가아닌내가‘좋아서’│나만놓으면끝나는관계│한쪽이버림받는이별은없다

4부.오해받지않는사람은없다
함께하면윈-윈│모든욕이좋은건아니다│오해받지않는사람은없다│싫다고말하지못했던아이들│훌륭한자식이될필요는없다│나답게살려면│구체적이고명확하게말하기│내눈에는나만보인다│모든일에책임질수는없다│애쓰는방식이달라서│강해보이지만실은약한마음│내목소리를내야만한다│어디까지말해야할까│옆사람이외로워지는이유
아무도내마음을몰라줄때│판단하지않는다│내가먼저변해야하는까닭│어떤어려움도견디게해주는것│행복은언제나관계속에서온다│함께하는일은용기가필요하다│삶을포기하지않는이유│돈보다중요한것

출판사 서평

“까짓거한번사는세상,남눈치볼일뭐있나요?”
우리가하는걱정과고민은모두인간관계에서나온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어떤종류의문제든거기엔반드시다른사람의그늘이드리워져있기때문이다.책《욕좀먹고살아도괜찮습니다》에는사람들이나를싫어할까봐두려울때,혼자있고싶은데외로운건싫을때,과거에받았던마음의상처가덧날때,내가원하는것처럼관계가풀리지않아우울할때등삶의최대난제인‘인간관계’에서누구나고민하는문제에대해명쾌하고속시원한조언을해준다.이책은자신의모습을잃어버린채로인간관계에서흔들리는사람들에게포근한위로를전해주고명료한해결책을제시해줄것이다.

허울뿐인위로가아닌,삶을바꾸는단단한위로!
‘지금으로충분해’,‘아무것도하지않아도괜찮아’라며따스한위로를건네주는책들은세상에넘친다.그러나위로만으로는삶에실질적인변화가생기지않는다.그저흠집난마음에임시방편으로반창고를붙여두는격이다.진짜변하기위해서는때로는돌직구같은조언도필요하다.그래서이책의저자강현식은짧지만강렬한조언을통해독자들의변화를꾀하고있다.현실에서자꾸만도망치려는태도,다른사람과의갈등이두려워쉽게인정해버리는태도,귀찮다는이유로자기자신을돌보지않는태도를,따듯하지만분명한어조로짚어주고변화하기를요구한다.이책을통해독자들은왜자신의삶인데도주체적으로살아가지못하는지,자기삶을살기위해서는어떤태도를지니고행동해야하는지분명한깨달음을얻을수있을것이다.

“욕좀먹고삽시다!”
누구나욕먹기를싫어하고,좋은사람으로보이고싶다.그래서많은사람들이자신의목소리를누르고주변사람들에게맞추면서살아간다.그러나,이런삶에는반드시한계가있다.남을위해억눌러놓은욕구는결국폭발하기때문이다.설령그렇게되지않고,타인에게다맞춰준다해도욕먹지않는다는보장은어디에도없다.사람은어떻게살아도누군가에게는욕을먹기때문이다.비난받는건두렵고그렇다고계속가면을쓰고살기엔너무지쳐버린사람들에게저자강현식은말한다.“까짓거욕좀먹고삽시다!”라고.그는법적으로문제되는정도가아니라면자유롭게살자며,한번사는세상인데다른사람의눈치를보며자신을숨기고살면너무허망하지않겠냐고말한다.저자의솔직하고당당한삶의자세와태도가담긴글을읽다보면,어느덧평생을무겁게지고다니던문제들이사르르녹아버린다.책의마지막장을덮고나면홀가분해진자신을발견하게될것이다.